필드워치중 하나...르로끌  파워리저브 Tissot

르로끌의 파워리저브 모델입니다 : )

같은 가격이면 다른 시계를 사겠어! 하는분들이 너무나도 많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나 디자인은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필드워치중하나입니다.

애교스러운 리저브 46시간 풉;

브레슬렛좀 닦고 찍을걸 그랬구먼요.그래도 필드 워치다보니 역시 지문좀 묻어있는게 느낌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살짝 보이는 세미 씨쓰루백을 눈여겨보면 2897 무브답게 기본 르로끌 무브인 2824와 다른 무브 피니쉬를 볼수 있습니다 : )

生무브가 아니고 쑥스러운 장식가공들이 보입니다.그래도 일부분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장식가공했더군요.

뭐 이나저나 이녀석은 같은 가격대에 적이 많기때문에 손에 잡는 분들은 잘 없는데 그게 더 매력 인것 같습니다.

핸드 와인딩도 매끄러운 편이고..이리저리 이쁜 녀석입니다^- ^

가끔씩 노멀 르로끌과 느낌차이가 있는지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은데..

뭐랄까..얼굴만 비슷하고 전혀 다른 시계란 느낌이죠...?

[가격에 비해 핸즈가 좀 불만이지만..브레슬렛도 좀 불만임..]

시간이 되면 사용기라도 만들어 보고픈 기종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