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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오리 341  공감:7 2019.04.26 08:23

평소에 글 작성을 잘 안해서 이벤트에 당첨이 될지 걱정이 됐습니다만,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참석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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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장소인 포시즌스 호텔. 외관은 평범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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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아주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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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행사이니 만큼 몽블랑 시계를 착용하고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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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아직 행사장 정리가 다 되지 않아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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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행사장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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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신제품 전시 및 안내 시간이 있었습니다.

몽블랑의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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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눈에 띄는 시계 및 펜(어린왕자 특별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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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를 위해 착석.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쓰신 흔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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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시는 분께서 데이빗 세라토씨의 간략한 소개를 해주시면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멋진 수트를 입고 오셨습니다.

손목에는 신제품인 라트라팡테를 착용하셨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시계 사진은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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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들 중 접근가능한 가격대로 나온 것들이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좌측에서 2번째 모델에 가장 관심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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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일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급히 식사를 마친 후 시계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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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색감이 일품이었던 살몬다이얼/스틸소재의 펄소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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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제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실물을 보고싶었던 녹색 모노푸셔 100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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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무브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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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제품 중 많은 집중을 받았던 가변형 다이얼 제품.

작동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포스는 엄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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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측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몽블랑의 엑소 뜨루비옹 기술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를 처음 참가해 보았는데(지방에 살아서 좀처럼 기회가 없네요 ㅠㅠ)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타임포럼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오는 분야다보니

통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대본이 준비되면 미리 검수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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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키링입니다. 마침 어린왕자 테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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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한 몽블랑 제품들 사진을 끝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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