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핸즈가 이뻐서 급 찍어봤습니다 @@ Montblanc

블루핸즈를 카메라에 담기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저한테는요 )

참 이쁜시계입니다.

하지만...옥의 티가 있습니다

 러그에 유격이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전에 판매자분께서 제치줄이 아닌 20mm짜리 줄을 달아놓으셨던것이죠.(그분도 모르셨다고..^^;)

그나마 정품줄은 맞습니다만 구매하고나서 좀 당황했습니다.

요놈의 러그사이즈는 그 줄질하기 짜증난다는 21mm 입니다 ㅎㅎ

싸게 악어줄 구해본다고 twb에서 악어줄을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별로여서

결국 정품줄 주문했습니다 ㅠㅠ 그리곤 계획에도 없던 뱀줄도 샀지요 -_-;(무심코 클릭했다 이뻐서..)

그리곤 타포회원님이 알려주신 홍콩공방제품도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결국 이 모든게!  .... 러그에 안맞는 줄때문에 벌어진 사단입니다 ㅋㅋ 아이쇼핑하다 악어줄의 매력에 빠지게되버렸죠

줄 두개만 더사면 새거가격이 되버리는...

암튼 우여곡절이 많은놈이지만!

많이 이뻐해주려고합니다. 

요사진은 블루핸즈를 못잡아냈네요. 옆에는 거대한 구형 아이패드가 보입니다 ㅠㅠㅠㅠ 그냥 영어사전으로만 씁니다 거의..

블루핸즈가 잡혔습니다 ㅋㅋ 역시 요놈은 검정악어가 제격입니다.  곧 상큼한 악어줄로 옷을 갈아입겠지요 @@

하지만 뱀줄도 포기할순 없지요 @@  친구들이 시계보단 뱀줄달라고 난리입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