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탄탈리움 모델.. Montblanc
개인적으로 유광 케이스 보다는 무광 케이스를 더 좋아 합니다..
그래서 티탄 케이스의 색감을 좋아 하지만.. 티탄의 가벼움은 별로 땡기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눈에 들어 오는 것이 바로 탄탈리움 케이스의 시계 입니다..
단 그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그저 매주 로또를 사고 있지만요..ㅎㅎ
처음 접해본 탄탈리움 케이스의 시계는 바로 파네라이 172 모델 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다른 탄탈리움 케이스의 모델을 봤네요..^^
몽블랑에서 나온 탄탈리움과 로즈 골드 콤비의
Montblanc Sport XXXL Tantalum
Chronograph – "Tantalizing Tantalum"
입니다..^^ (출처 퓨리스트)
몽블라은 내공이 약해 정확하게 모델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사진으로도 그 묵집함이 전달 되는것 같네요..
사진 감상 하시지요..^ㅅ^
[출처 : 퓨리스트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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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
2009.09.14 17:57
탄탈리움..몇 번 들어보기만 했지 여전히 생소한 재질이네요..질감이나 광택 등이 궁금합니다..별로 접해볼 기회가 없네요 ^^ -
chrisH
2009.09.14 17:59
탄탈리움이라는 재질을 처음들어본 1인입니다. ^^;;....근데 너무 멋진얼굴을 하고 있네요...
사진 잘봤습니다....저도 로또한번 사봐야겠는데요.....ㅋ -
탄탈리움 =ㅇ 정말 처음들어보는 재질입니다 ㅎㅎ 근데 참으로 무광스러우면서도 너무 예쁩니다. 특히 인상적인것이 6시방향의 양쪽에 잇는 루미노르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구경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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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2009.09.14 18:25
탄탈리움이 뭔가요? 신소재를 모니터만으론 느낄수가 없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몽블랑 특유의 글씨체와 다이얼숫자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얼마길래 로또를 사야 ... ㅋㅋㅋ.. -
오잉.... 뽀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무언가 좀 닮은듯도 하구........흠....... -
[ 탄탈리움 : Tantalum ]
1802년 스웨덴의 에케베리가 핀란드의 키미트 및 스웨덴의 이테르비에서 발견된 새로운 광석 속에서 발견하여, 산화물이 과잉의 산에 의해서도 침식되지 않는 데서, 지옥에서 고민하는 그리스신화의 탄탈로스를 연상하여 탄탈럼이라고 명명하였다. 강회색의 단단한 금속으로, 전성(展性) 및 연성(延性)이 풍부하고, 철과의 합금은 인장강도가 크다. 공기 중에서 잘 산화되지 않으며, 플루오린화수소산 외의 산에는 녹지 않는다. 융해알칼리에는 녹는다. 희유원소이며, 클라크수 제40위로 존재량은 적다.
주요 광석은 탄탈라이트·퍼거소나이트·컬럼바이트 등이며, 항상 나이오븀과 공존한다. 주요 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브라질 동부, 콩고 등이다. 광석을 알칼리융해하여 탄탈럼산염으로서 추출하고, 산으로 분해하여 탄탈럼산으로 만드는데, 항상 나이오븀이 혼입하므로 플루오린착염(錯鹽)으로서 분별결정에 의해 나이오븀과 분리시키고, 전기분해하여 환원시켜서 금속을 얻는다. 내산성이 좋기 때문에 화학공업용 내산제(耐酸劑)의 재료로서 사용되고, 진공관·레이더용 전자관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탄탈럼-텅스텐 합금은 적열(赤熱)해도 탄성을 잃지 않으며, 탄화탄탈럼은 굳기가 커서 다이스 등 공구에 사용된다.
- 출처 : 두산 백과사전..^ㅅ^
개인적으로 스틸 모델이나 골드 모델 보다 더 묵직 하고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티탄과 같은 색감이나 그보다는 더 깊은 색감을 품고 있어서 보면 볼수록 빠져 들지요..
많은 시계 메이커에서 탄탈리움으로 한정품 형식으로 해서 모델들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파네라이 172, 192, AP ROO, HUBLOT Big Bang 탄탈리움 모델을 가장 좋아 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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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웠네요. 소비자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디자인 보니까 무브는 7750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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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님이 이미 너무 잘 짚어주셨네요...
원소기호 "Ta" 그리고 번호는 "73" 이네요... Titanium; Tantalum 모두 비싼 광물이네요.. 쩝..
위의 리플대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Tantalus 에서 유래되었고 영어 단어 tantalize 또한 Tantalus에서 유래되었죠.. 죽은 후에 지옥에서 계속 서서 벌 받는.. 쩝... (지식은 wiki에서 ~) ㅋㅋ..
2010 출시될 몽블랑 시계들 미리 사진으로 봤는데 점점 upgrade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약갓 뒷북 치는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상급 모델들은 미네르바의 후광이 ~ -
와! 치우님 글을보고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 마룬님의 설명역시! ㅎㅎㅎ 몽블랑 이제 더이상... 그냥 시계가 아닙니다!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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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갑자기 몽블랑이 또 급 땡기네요. 정장용으로 차도 무리가 안 갈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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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vi
2009.09.15 00:30
오..멋지네요 몽블랑은 갈수록 이뻐지네요 -
오...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네요...이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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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메딕
2009.09.15 02:40
오.. -
모든 시계 브랜드들이 점점 넘사벽으로 갈려는 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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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아빠
2009.09.15 09:01
탄탈리움도그렇지만 두터운 로즈골드배젤이....가격이 대단하겠죠?? -
최근브랜드들이 모두 퓨전을 컨셉으로 잡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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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끼또
2009.09.15 11:25
가격이 안드로메다 일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포스가 대단하네요 -
바리바리
2009.09.15 12:50
오오..뭔가 포스가 느껴집니다ㅋ멋지네요~~ -
훈바리
2009.09.15 13:11
포스가 죽이네요^^ 티탄보다 깊은 색감이라...실물이 보고싶네요^^ -
엄훠나
2009.11.23 14:44
색감이 정말 오묘합니다 +_+ -
사랑엽서
2011.01.23 21:36
헐...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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