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의 풋내기 컬렉션^ ^;;; Montblanc

아직 26이구..아직 어려서 돈도 없고..시계를 관심 갖은 것도 몇년 안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풋내기 친구들 소개해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20살때 큰맘먹고 당시 유행하던 이 브랜드를 구입해서 쓰는데..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무브는 재팬쿼츠..정말 튼튼하고 아껴쓰고..정이 많이 든 이 친구^^야광도 좋고 베터리도 오래갑니다.ㅋ

요즘은 잘 차지 않지만..정말 버리거나 누구에게 줄 수 없는 시계입니다^^ㅋ 저의 아바타

ㅋ

 

그리고 작년에 구입한 스타 크로노그래프ㅋ

제 첫 오토 입문용 시계입니다.ㅋ살때는 정말 아껴쓰는데..
요즘은 해밀턴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친구...좀 미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정장을 입을 때 빛을 발하는 친구^^ㅋ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X-wind. 먼저 매장에서 보고 왔는데,,,

신형 태그 아쿠아500보다 비싼 가격에 대학생인 저로써는 놀랐던 친구...,

그래서 매장은 맘접고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부담되었던;;;

그래도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고 있는 시계입니다. ^^

요것은 전체샷^^;; 아직 대학생이고 나이가 어려서...친구 숫자도 적고 초라해보이네요^^;;

제 꿈의 시계는 프랭크 크레이지 아워!!^ ^

지금은 돈도 없지만..제 주제에도 맞지 않고..막상 차고다녀도...제 나이에서는 진짜도 홍콩산으로 볼테니^^;;(물론 시계는 자기만족입니다만.)

그 시계와 걸맞는 멋진 사회인이 되었을 때 구입하고 싶은 꿈의시계 입니다.

프랭크 유저님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