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전망 Montblanc
며칠 전 제 연구실이 직장(대학) 내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이사짐 정리하느라 늦게 가네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전망이 열리네요. 작년 한 해 동안 않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공간 이동과 더불어 좋은 일들이 생길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엇보다 새 연구실에서 창밖으로 보는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교내 연못과 뒷산이 보이거든요....
조금 전 밤에 찍은 사진이라 참밖의 전망을 담을 수 없었지만, 오랫만에 몽블랑과 함께 한 밤 사진 포스팅 해 봅니다.
1. 창밖은 보이질 않고... 불빛만 보이네요... 창에 비친 책장이 창밖을 찍은 사진인지 안을 찍은 사진인지 구분이 안되게 만듭니다...
2. 창가에 놓인 제 가방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3. 역시 창밖의 풍경은 안 찍히고 불빛만...
4. 조만간 분양 예정인 요마와 함께...
이상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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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에요
2013.02.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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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몽블랑은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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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g
2013.02.02 23:48
몽블랑 보러 왔다가 요마 뽐뿌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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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마 포스팅이 되었군요^^ 요즘처럼 눈 많이 와서 세상이 흰백색이 되면 요마 플래티넘/스틸도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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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이시나봅니다.
교정에서 근무를 하신다면...정말 늙지 않을실것같네요..
부럽습니다.시계도 근무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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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님 말씀대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이사들어온 제 연구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좋아서 저도 근무지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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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이미지의 몽블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