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스캔데이) 스타크로노와 소갈비살 Montblanc

독립을 위해 힘쓰신 유관순 누나와 선조님들에게 고마움을 다시 새깁니다... 

어제 목요일 저녁에 처랑 모처럼 동네 맛집에서 소 갈비살을 먹었습니다.

도네누라고 하고 맛집인데, 호주산이지만 소 갈비살이 1인분에 8천밖에 안합니다. 무지 싼 편이죠... 맛도 좋아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함께 한 스타 크로노입니다.

원래 처의 시계인데, 안 찍겠다고 해서 제가 뺏어서 대신 착용하고 찍었습니다.

 처의 손이 여자손치고 크고 못생긴 편이라서 그런지...

실은... 저랑, 처랑 손목 두께가 거의 같아서... 그 핑계로 마캘, 스타 둘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 다시 보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흔들린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양각으로 된 아라비아 인덱스가 앙증맞고 이쁜데,  잘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원래 제가 차고 있던 마캘 착용샷도 올립니다.

회원님들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