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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솔로 Cartier

PO85 652  공감:2 2020.04.15 23:07

20200415_215215.jpg : 탱크 솔로

20200415_215250.jpg : 탱크 솔로

얼마 전 출산 축하 겸해서 와이프에게 선물했던 탱솔 옐골 입니다.

본래 시계라는 물건에 1도 관심없던 사람이라 예전에 태그 아쿠아레이서 여성용 모델을 사줬을땐 시큰둥했었는데 저랑 몇년 살다보니 시계에 관심이 생긴거 같더라구요.

얼마 전 출산하고 갖고 싶은거 없냐고 물었더니 뜬금없이 시계 이야기를 하길래 엥? 싶었죠 ㅋ

폰으로 검색하더니 탱솔을 뙇

와이프는 사실 스틸모델을 이야기했는데 당연히 스틸은 없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옐골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포치 워치를 좋아해서 까르띠에는 제 관심밖이었고 끽해봐야 결혼반지때문에 잠시 기웃거린 정도였는데 만듦새가 참 좋네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같은거 하나 기추하면 좋을듯하지만... 여유가 없겠지...ㅠㅠ


코로나 때문에 애기 집에만 있다보니 빛을 못보는 와이프 시계가 안쓰러워서 한번 올려봅니다... 옆에서 정작 와이프는 안쓰럽지않냐는 불평도 들리긴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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