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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나 568  공감:3 2023.06.07 21:09

안녕하세요~ 모처럼 자유시간이 찾아와 가고싶었던 까르띠에, 예거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두 곳 다 가보고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각 전시회 분위기와 후기 공유드립니다!

애정하는 탱크루이와 출발~

 

<까르띠에> - 성수동 행사장

빠른 매진으로 예약을 못하였지만, 5분가량 현장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까르띠에의 경우 오디오가이드(&도슨트)-비디오-모델 전시 등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전시회 느낌이었는데요 평소 구경하기 힘든 크래쉬, 탱크노말 등을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포토부스, 카페 공간을 별도로 두어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괜찮아보였습니다

 

<크래쉬, 1993>

<탱크루이, 1977>

<탱크노말, 1984>

<탱크 아시메트리크, 현행>

<탱크 쉬누아즈, 현행>

 

 

 

<예거> - 잠실 월드타워몰 행사장

과거에 인연이 되었던 매니저님의 초대로 편안하게 다녀왔는데, 전시회라기 보다는 예거르쿨트르와 리베르소를 처음 마주하는 분들을 위한 소개&홍보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제품dp는 야외에 별도로 하지 않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음료를 제공해주어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구요.(평일의 잠실은 한산해서 더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부티크의 프라이빗한 공간에 들어가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실물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트리뷰트 뚜루비옹>

 

<트리뷰트 스몰세컨즈>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개인적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상대적으로) 전시회의 구성, 볼거리가 우선이시라면 까르띠에를, 잠실도 놀러갈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신제품 실착을 원하신다면 예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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