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다녀와서 한 컷입니다. Cartier
아침에는 무척이나 쌀쌀하더니 해가 떠서 그런지 그래도 포근한 감이 있네요.
와이프와 잽싸게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결혼하는 사람 보니 저희 부부 결혼하던 때가 생각이나 무척이나 부럽더군요.
식장에서의 산토스100입니다.
시계는 맞추지 못했지만 옷은 나름 맞춰서 입고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개천절 연휴의 시작이네요. 다들 태극기 달 준비는 되셨나요?
저는 고향집으로 고고씽합니다. 고속도로가 정체구간이 많아서 아직도 기차를 타고 갈지 차를 몰지 고민하는 중이네요ㅎㅎㅎ
주말 많이 춥다고 하니 건강유의하시고 연휴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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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10.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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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1.10.01 18:51
비비안은 참 깔끔니 이쁜것 같습니다~
저도 와이프와 시계 맞춤샷 함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
국또
2011.10.02 09:05
산토스 너무 예쁘네요 ^^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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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69
2011.10.04 13:12
패션 감각이 남다른 분들만 입는 다는 비비안이네요 멋지십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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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1.10.04 23:13
산토스. 매력적입니다. 요새 깔띠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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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녹판
2011.10.12 01:54
산토스100 자꾸 땡기네요 발롱은 여자분들이 차면 멋지고 역시 남자는 산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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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1.10.13 14:26
저는 산토스는 여자시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산토스100 멋지십니다.
발롱은 남녀모두 잘어울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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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bee
2011.10.20 23:49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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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ksilv3r
2011.10.22 13:35
전 비비안 셔츠에 한표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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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언제 결혼이란걸 해볼까요?^^;; 계획으론 아직 머나먼 이야기 입니다..;;;
비비안 이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