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봐도 산토스는 미디움이 진리인거 같네요ㅎ Cartier
현실간지라는 칭찬이자 오명? 뒤에 세계최초의 손목시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깔티에 산토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많은분들께서 라지와 미디움의 사이즈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는데, 저는 미디움이 진리라 사료되옵니다..^^
최초의 산토스 모델 복각과 1904년 비행사 손목위의 산토스 (TV 커머셜 캡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산토스는 손목위에서 작은 느낌을 주면서 엘레강스할때 빛나는듯 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
손목 18 착용샷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작은 미디움이지만,
사각시계이고 두께에도 어느정도 존재감이 있어 절대 작지 않습니다.
반팔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들수있으나, 어차피 셔츠에 매칭시킬때 이쁜 녀석이기에.. 안 작죠..? ^^
체감 사이즈는 원형시계로 치면 39 미리 정도인듯 합니다.
36미리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드레스워치로는, 셔츠에 들어가는 최대 사이즈 정도죠
조만간 자세한 사용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두 맛점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럭비 드림.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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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다이버를 차야죠^^ ㅎㅎ 여름철 삼개월은 봉인 예정입니다.
조합을 완성시킬 다이버 찾아 또 삼매경..ㅋ -
사용기가 기대됩니다.
럭비님 말대로 산토스는 적당한 크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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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라지쪽이 쪼매 더 많은듯하지만.. 제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ㅎㅎ
허접한 사용기는 좀 더 지켜본후에 천천히 적어보겠습니다..^^ -
별빛과폭풍설
2013.04.11 13:03
사용기 얼릉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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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럭비님 손목에 딱이네요 ㅎ
득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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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3.04.11 13:16
제 손목에도 라지는 너무크고 부담스러워 저도 미디움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장에 참 잘어울리는 산토스지요! -
럭비님 산토스를..ㅎㅎ 저도 산토스 미디움으로 갖고싶은데..ㅠㅠ 시계욕망의 끝은 어디일지...
자세한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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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밥바라기
2013.04.11 15:17
저도 예물로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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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와치로 이만한 녀석도 찾기 어렵지않나 싶네요....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구요...
스크랩만 좀 부드러웠으면 금상첨화일텐데..전 그점이 약간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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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를 착용했었는데 너무 커서 불편했었습니다.
근데 또 M사이즈는 착용해보니 좀 아쉬움이 남았고....
L가 딱인데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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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정말이쁘군요.그래도 미디움은 좀작아보인단 생각이네요.현실간지는인정.....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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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부활
2013.04.11 23:20
산토스m 최고의 현실간지 맞는것 같습니다..모나코 청판과 더불어 가장 갖고 싶은 사각모델입니다..그리고 둘중 하나만 선택하자면..산토스m으로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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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장군
2013.04.16 11:37
까르띠에를 좋아라하는 저는 산토스에 대한 사랑이 식어가질않네요 10여년전에 첫 구입했을때 정말로 기뻣고 최근에 입양보낸 산토스100카본을 생각할때는 가슴이 아프네요.아마도 조만간 사정이 좋아진다면 다시 산토스를 맞이 할거같습니다.암튼 사진 참 이쁘고 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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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son
2013.04.17 14:28
현실간지 까르띠에... 역시 너무나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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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왜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장에는 정말 이쁘네요.. 그래도 여름엔 라지가 이쁘지 않을까요? ㅎㅎ
나중에 매장가면 함 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