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실간지라는 칭찬이자 오명? 뒤에 세계최초의 손목시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깔티에 산토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많은분들께서 라지와 미디움의 사이즈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는데, 저는 미디움이 진리라 사료되옵니다..^^


SantosDumont-versions.jpg

3e51253a67ad990c304abdd79b057fdb.PNG

최초의 산토스 모델 복각과 1904년 비행사 손목위의 산토스 (TV 커머셜 캡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산토스는 손목위에서 작은 느낌을 주면서 엘레강스할때 빛나는듯 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



20130409_222531.jpg

손목 18  착용샷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작은 미디움이지만,
사각시계이고 두께에도 어느정도 존재감이 있어 절대 작지 않습니다.


20130410_165412.jpg

반팔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들수있으나, 어차피 셔츠에 매칭시킬때 이쁜 녀석이기에.. 안 작죠..? ^^
체감 사이즈는 원형시계로 치면 39 미리 정도인듯 합니다.
36미리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드레스워치로는, 셔츠에 들어가는 최대 사이즈 정도죠




20130411_095314.jpg


조만간 자세한 사용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두 맛점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럭비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37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91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9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52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908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23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1773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438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134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84 2
979 [Cartier] 쉬는시간… [4] file 말대구리 2021.10.20 340 3
978 [Cartier] 산토스 100 직물밴드 교체기.. [17] file 파트리끄 2012.05.10 1148 3
977 [Cartier] [모바일] 그냥 좋으니까... 까르띠에 탱크 MC [20] file Eno 2015.09.10 1053 3
976 [Cartier] 롱드 시리즈의 완결(?)... 루이 [16] file 비머렉스 2016.01.16 1179 3
975 [Cartier] 까르띠에 답지않게 큰 까르띠에 인사드립니다 [8] file kh179b 2022.03.02 855 3
974 [Cartier] 오랜만에 파샤 [3] file Vicier 2019.09.15 585 3
973 [Cartier] 탱크 솔로 브슬 청소기 [8] file fengineer 2019.05.15 755 3
972 [Cartier] 불금에는 봉구죠~~ [24] file Claudio Kim 2014.05.03 905 3
971 [Cartier] 똑띠 투루비옹 줄질 샷 [7] file 유래비 2018.08.19 705 3
970 [Cartier] 까르띠에 산토스 늦은 기추 인증 및 간략한 사용기 [15] file 홍콩갑부 2021.05.29 1858 3
969 [Cartier] 정말 현실 간지(?) 최고의 모델 [21] file 빨강토끼 2015.10.29 3672 3
» [Cartier] 전 아무리봐도 산토스는 미디움이 진리인거 같네요ㅎ [15] file RUGBY™ 2013.04.11 1720 3
967 [Cartier] 까르띠에 탱크 금통~ [6] 재찬 2023.12.22 417 3
966 [Cartier] 방황하다 한 컷..^^ [20] file 꾸벌뜨 2013.10.06 801 3
965 [Cartier] 월요일엔 산토스~ [12] file someone 2015.08.17 1088 3
964 [Cartier] 발롱블루 42mm 신형금통(청판썬레이)~~(금부엉이랑 위블로퓨전) [5] file 2023.12.31 353 3
963 [Cartier] 신형 파샤 41mm 입니다 [5] file 가가멜1975 2022.05.03 467 3
962 [Cartier] 롱드솔로의 매력중 하나는.. [5] file HINO 2013.09.08 1347 3
961 [Cartier] 입당 신고. 까르띠에 뒤몽 [15] file XXIV 2017.07.07 1247 3
960 [Cartier] 저도 적어봅니다.. Cartier Finewatchmaking class [9] file 建武 2012.05.25 63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