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산토스100 Cartier

산토스야 생긴 것은 더할 나위없죠^^

잘 생긴 것은 확실합니다. 남들이 알아봐주는 건 덤이구요.

기타는 'larrivee' 라리비라는 브랜드입니다.

캐나다 장인이 설립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이력이 있네요.

초 하이앤드급은 아니지만 나름 하이앤드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이하게 koa(코아)라는 나무로 전체를 만들었고요.

소리도 좋지만 보기에도 아주 이쁩니다.

지금은 코아라는 나무를 너무 많은 제작자들이 사용해서

새로 나무가 자라 악기용으로 쓰일때까지 이 기타는 생산 중단됐습니다.

저는 10년 전쯤 구입을 했고요. 나름 레어 아이템입니다.^^

네 그럴까싶어요. 산토스가 싫은건 아니거든요.^^

가지고 있을때는 잘 모르지요. 그 소중함을...

떠나보내면 그때서야 알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기타에 더 관심이 많으시네요^^

윗 댓글에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깔끔한 페이스로 치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산토스 100이지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져보셔도 후회안하실 겁니다.

네. 저도 백화점에서 손목에 올려보고 깔끔함에 마음을 빼앗겼지요^^

네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ㅎㅎ 이뻐해주려고요.

브랜드 관리만큼 직원 관리를 잘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계, 주얼리 등이 잘 팔리고 돈 잘버니...직원들이 뭐 아쉬울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시계는 이쁘지요 ㅜㅜ

이제그만님 불가리 시계 사진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세상엔 이쁜 시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네 저도 판매 계획은 철회하고, 많이 차주면서 아껴주려고합니다.

산백이 얼짱이지요. 정장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심플 워치입니다.

오늘도 손목에 올리고 나왔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