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루이비통 탕부르 LV CUP 블랙 레가타 ETC(기타브랜드)

에타무브에 레가타... 그러고보니 오메가에도 불가리에도 같은 구조의 라인이 있었던 듯 하네요:) 부엉이 얼굴같은 페이스에 오동통한 케이스가 이쁩니다-

루이비통 시계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매장서 실물로 보고 차보고 했을 때의 느낌이 훨씬 더 좋더군요. 그만큼 만듦새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탕부르 LV CUP 모델이나 다이버 모델들은 포스도 있으면서 아기자기 하니 뭔가 예쁘더군요. 러버밴드 착용감도 너무 좋았구요.

전 님 시계는 아니었지만 은은한 청색이 도는 다이얼에 빨간 포인트가 군데군데 들어간 ETA 2892 베이스의 다이버 모델이 참 탐나더군요.

사이즈가 좀 크고 두껍고 무엇보다 가격이 제겐 좀 비싸서 인연이 닿진 못했지만 말이죠.ㅠ  

여튼 루이비통 브랜드 자체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시계 분야는 앞으로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멋지고 흔치 않은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는 시계 잘 봤습니다!  

요새 lv도 땡기더라구요... lv 매장에서 시계담당하시는 매니져랑 좀친해져서 자주차보고 얘기도많이했는데

다른브랜드가 몇십년동안 이룬것을 몇년만에 이뤄냈다고하더라구요.. 만듦새도 좋아보이고..예쁩니다.

요즘 LV 시계 좀 느낌 좋터라구요^^ 카페에서 잡지에 본 녀석이 인상 깊었습니다.(모델이 카메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는데,, 카메라랑 어쩜 잘 어울리는지 ㅎㅎ)

헐 구형탕부르만 생각 하고 들어 왔는데 .... 멋집니다^^

V이미지 때문인가 어딘가 모르게 엄청 복잡해 보이네요. 멋집니다.ㅎ

드레스셔츠에 뭔가 언발란스 하게도 보이지만 반팔에 차주면 굿 이겠습니다. ^^

역시 루이비통이네요 ㅋ

멋집니다

우오... 멋지네요. 정말 눈에 확들어오는 디자인이군요.  루이비통 가방 가격은 좀 올랐던데 시계도 같이 인상되었나요??

장난감 레고도 생각나고, 로봇의 얼굴도 생각나에요, LV에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 좋네요 

흔치않은 브랜드 루이비통시계네요 ㅎㅎ 리테일가도 어마어마하군요

이시계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