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드]Eberhard Rattrapante Chronograph ETC(기타브랜드)
Eberhard Extra Fort Rattrapante Chronograph
얼마전 알라롱 운영자가 스플릿 세컨드( = 라트라팡테 = 도펠) 크로노그래프 문제를 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2 개의 크로노그래프 초침을 갖는 스플릿 세컨드는 크로노그래프의 황제 같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크로노그래프입니다.
과거에는 Big 3 등 하이엔드의 표상과도 같은 복잡기능이었고....
그 후 밸쥬와 비너스에서 에보슈로 공급했지만....
워낙 고가인 탓에 제조 수량이 많지 않았던 기능입니다.
그 후 IWC에서 125 주년 기념으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개발되어
IWC의 플리거 라인, GST 라인 및 뽈뚜기 라인 등에 그야말로 마구잡이로 채용되었던 기술입니다.
그러나, 현제까지도 오메가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다른 브랜드에서는 매우 고가의 복잡시계로
거래되는 기능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Eberhard 에서 Extra Fort 라인에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가 추가되었습니다.
다른 시계라면 몰라도....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켜서 바늘 두 넘을 표현해야 제맛입니다....^^*
가격이 비싸므로 많이 팔리지 않을 것을 우려했는 지.... 333 개 한정판으로 발매됩니다.
다이얼은 사진의 실버 색상으로만 발매된다고 합니다.
베이스 무브먼트로 밸쥬 7750을 사용하여, 이를 다이얼 변경 및 스플릿 세컨으로 수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리테일가는 8,230 유로로 1000 만원 정도의 제품입니다.
뉴스 및 사진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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