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월드] 제니스 ETC(기타브랜드)
바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제니스부스에 더 관심을 두지 않은게 약간 후회되네요 ㅠ
제니스가 지금까지 받은 크로노미터 상들이 한쪽벽을 도배하고 있었습니다
neushatel 67년도 상을 찾다가 안보여서 55년으로 대신합니다 ㅠ
링고님이 얼마전에 올리신 크로노미터 관련글에 설명해두신 5011 무브먼트입니다
링고님의 글을 미리읽고 제니스 부스를 봤더라면 느낀점이 더 많았을거 같네요
이번에 출시된 250한정판과 비교샷입니다
다이얼은 1939년 2차세계대전당시 프랑스 비행기 갑판에 장착됐던 제니스 크로노미터에서 가져왔습니다
역사적고증과 현대적감각 모두 잘 잡혀있는 디자인 같습니다
그런데 67년 무브와 39년 다이얼을 같이쓰기엔 약간 시간차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크로노마스터에도 뚫어비용을 출시했는데 별로 맘에들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출시됐던 뚜르비용입니다
크기가커서 실물포스가 대단했습니다
앞으로 사진정리되는데로 다른브랜드 사진들도 더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스위스 브랜드 게시판에 아직도 제니스 분류가 없네요 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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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2.03.16 21:29
음.... 뚤어비용 제니스 처음 보는데 포스가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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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03.16 21:31
사진 구경잘했네요...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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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2012.03.16 21:41
진짜로 멋지군요!!
뚜르비용은 거의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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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용 디자인 ㅎㄷㄷ 하네요^^
제니스모델 한번 가지고 싶긴 한데...
디자인이나 무브나 다 너무 괜찮은 것 같은데도 쉽게 손이 안가네요.
멋진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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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무브 이쁜데요? 링고님 글이 어떤것이었는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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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12
2012.03.16 22:55
투르비용이 다른데 보다 더 유난히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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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3.16 23:30
제니스 항상 구매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모델 입니다...전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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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넘치는 사진 잘 봤습니다...
크로노마스터 1969는 아마 T-Open처럼 투어빌론은 아니고 뚫어뻥 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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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참 좋아합니다. 크로노그래프모델은 언젠간 꼭 한번 소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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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뚜르비용 대단하네요 음.. 홍콩비용만 경험해봐서..^^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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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MK
2012.03.18 07:55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조금 낮지만... 시계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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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2.03.18 21:38
저도 요즘 제니스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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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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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용이 대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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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011 무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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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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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요새 제니스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하고 있는데
계시판이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