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OVA 63c08 ~~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오리스 BC3입니다.

주말부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올릴 수 없는 관계로 오늘이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저는 BULOVA라는 부랜드를 참 좋아합니다.

물론 요즘은 부로바의 혁신기술은 소리굽쇠, 즉 Accutron시리즈말고 기타 부로바는 그저그런 중저가 브랜드로 몰락했지만요~~

만약 세이코에서 70년대에 쿼츠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아마 오늘날에 론진, 태그 같은 브랜드와 싸워서 이긴 승자는 부로바의 소리굽쇠 기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닉네임을 오리스로 지은것도 "오리스의 정신"에 대한 추구였습니다.  => The spirit of Oris

너무 훌륭하지는 않지만 굳건히 자기의 목표의 지향성을 유지하면서 Sustainability를 추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리스 뿐만 아니라 세이코 쿼츠파동으로 인하여 패배한 부로바가 다시 허리를 좀좀 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정신이라 할까~~~

그 와중에 제가 인식한 무브의 스팩은 Rolex 3135> ETA 7750(웅웅거림; 심장의 움직임, Pursuit for passion) > ETA2824(기존적인 튼튼함)

물론 드레스 워츠에는 ETA2892 라인이 좋지만요, 2824보다 약 1mm가 얇기 때문에 많은 모듈을 더 해서 다양한 기능을 연출할 수 있죠^^

해밀턴 째즈마스터는 너무 만약 착용하고 제 손목에는 너무 터프한 것 같은 보다 좀 더 클래식 하고 양파용두가 인상적인 부로바를 선택하였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선택을 잘 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