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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325  공감:2 2013.09.30 23:42

Watches & Wonders 탐방기, Mont Blanc, Rober Dubuis, Van Cleef & Arpels 편입니다.

 

3 브랜드 모두 다 제가 잘 모르는 브랜드라서 주로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발사진들이니 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몽블랑입니다. 펜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상대적으로 시계쪽으론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데 예거의 수장이었던 제롬 램버트가 옮겨오면서,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론 자주 볼 수 없었던, 몽블랑의 complication 시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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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로져듀비입니다.

 

창업자인 로져듀비가 회사를 팔고 나갔다가, 얼마전에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엑스칼리버 모델의 더블 뚜르비용이 인상 깊었고, 올해 발표한 스프링 밸런스휠을 4개나 장착한

Quatuor 모델은 한마디로 "과유불급"인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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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반 클리프 아펠입니다. 보석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예술작품 같은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물론 가격도 넘사벽입니다. 다른 "설탕" 시계들과는 달리 정말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란 느낌이 드는 시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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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듬"편이었습니다. 긴 스크롤 내려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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