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goblin Sinn

안녕하세요. 메디치입니다.

이상하게 항상 여름보다 겨울에 맥주가 더 땡깁니다.

대부분 여름에 시원하게 치맥, 겨울에는 뜨끈한 위스키가 땡겨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반대네요. 오늘도 500ml 맥주병을 하나 비우네요.

요즘 매일 같이 마시고 있는 wychwood 의 hobgoblin 입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 연속으로 눈 폭풍이 몰아쳐 왔는데, 이번 주말에도 하나 또 예고 되어 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오니 어떤 이웃 주민은 아예 눈 치우기를 포기하고 그냥 마음을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2주전에는 30인치, 지난 주에는 15인치 왔는데, 이번주에도 역시 10인치 예상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그래도 시계 포럼이니 제대로 시계 사진 하나 남깁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