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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폭풍남자 719 2011.09.18 23:40

SINN U DIVER ^^

지겨우시죠? 그래도 계속 보세욧 ㅋ(스파르타식..ㅋ)

 

 

얼마전 전쟁기념관가서 찍은 샷입니다^^ㅎ

 

 

20110910234408_48120900.jpg

 

 

잠수함을 배경으로 찍어본 샷입니다.

크으~ 친구를 만난 것 같지 않습니까^^? ㅎ

 

 

 

 

20110910231523_48120900.jpg

 

 

어두운 전시대를 배경으로 마침 핀조명이 있기에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이 다소 선명하지 못하네요.

최근에 독일포럼에 포스팅하는 모든 사진들은 갤럭시S2의 순정카메라어플로 최고화질모드로 찍어올리는 것들입니다.

화질자체는 매우 좋지만, 본래가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이다보니 아무렴 전문카메라의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ㅎ

그 한계를 느끼고 있고, 여유가 된다면 DSLR을 다시 들이고 싶지만,

여윳돈이 생기면 어김없이 시계를 지르는 시계폐인답게^^;;;ㅎㅎㅎ

 

 

 

20110910225442_48120900.jpg

 

 

야광샷입니다. ㅎ 역시 C1야광은 힘이 없습니다. ㅎ

UX득템기를 올리신 [바다의방랑자]님의 게시글에 '제'가 달았던 리플을 차용해서

SINN의 야광에 관한 제 소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흐리멍텅한 야광도료인 C1의 채택은 , 사실 브랜드측의 의도적인 선택인 듯 합니다.

아마도 군용시계(더군다나 GSG9은 실제 독일 특수부대GSG9의 시계)라는 특성상,

적군에게 들키지 않고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은은한 야광이면 충분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나, 다른 SINN의 제품들이 보통 군인들이나, 특수목적을 가진 이들보다는, 일반고객들이 더 많이 구입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는 C3또는 BG W9야광의 채택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야광도료의 '선명한 분포'라는 항목에서 볼 때는,

다소 지저분해보일정도로 균일하지 못하게 분포되어있는 야광은 분명히 변명거리가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P.S => 최근에 NOMOS TANGENTE만 착용하고 다녔더니, 도저히 U1의 새로운 사진이 없네요!!ㅎㅎㅎㅎ

문제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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