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즐거운 담소 그리고 파노리저브! Glashütte Original

다 멋진 시계들이네요~~ 부럽습니다^^

누구 만나셨는지 알 것 같다능.ㅎㅎ 차차기에 득템하고 싶은 시계가 GO인데, 언능 국내 부띡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GO에서 얇은 수동 시계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맨왼쪽 시계에 눈이 가네요. 어떤 시계인지 궁금합니다. 디자인은 VC SS랑 비슷해 보이네요. (간만에 출근하여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파노리저브 정말 이쁜시계죠 ㅎㅎ

GO 시계들은 러그가 짧아서 40mm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만 어떤때 보면 보름달 같아서 귀엽습니다 ㅎㅎ

왠지 저도 누구신지 알 것 같다는ㅎㅎ더운날 화이트 GO 다이얼을 보고 있노라면 시원할 것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시간이셨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모임을 가졌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

파노 리저브 뿐만 아니라 다른 시계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쟝 리차드 요세 한국서도 자주 눈에 띄네요~

KSA 님 장 리차드는 제라드페르고와 같은 회사의 브랜드고 (소윈드였나 그럴럽니다). 지금은 구찌가 있는 케링그룹에 있는 워치메이커입니다. 뿌리가 있다보니 자사무브먼트가 제라드페르고의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이부분은 저도 확실치 않지만 무브먼트의 생김을 볼때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아무튼 마감이 상당히 훌륭한 자사무브가 들어간 모델이 1861 이라는 시계명으로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원형이 아닌 쿠션케이스를 사용한 1681이 있는데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