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하트 44파일럿 줄질기+독일친구들 Steinhart

안녕하세요, 감기걸려 하루종일 집에서 골골 대고 있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덕분에 예전에 찍어둔 줄질기 사진들을 올릴 기회가 찾아왔네요..

얼마전 중고로 싸게 데려온 후 폴리싱 및 기타 점검을 마치고 온 파일럿 44미리에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줄질에 앞서 전 사용자 분께서 사용하시던.. 빈티지 냄새 물씬 풍기는 재치 줄입니다. ㅎㅎ

그리고 요녀석이 오늘의 주인공..STEINHART "Special bracelet aviation mocca vintage" Art.Nr. band159  입니다! 고양이네서 다소 비싼(!?) 가격에 들여왔습니다.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줄질을 잽싸게 마무리하고..

이름대로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스트랩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줄질기념 여기저기 셔터 눌러대며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옮길 때 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글래스 살짝 제가 비쳤군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주말인데 그냥 잠들긴 뭐하고.. 맥주한캔 사러 편의점 들렀다 요런 녀석을 처음 보게되었네요. 나름 독일 제조 및 수입된 맥주라고 써있지만..과연 맛은..어떨까요?ㅎ

독일친구 Ocean forty-four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

+ 하루종일 빈둥대다보니 벌써 황금같은 주말중 하루가 흘러가버렸군요..내일은 좀 보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

독일당 선배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