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샷 - 오션투 오렌지~ Steinhart

착샷은 잘 찍기 힘든 것 같습니다 ㅜㅡㅠ
자꾸 주변 눈치도 보이고;; 특히 주머니 샷은 아직 한번도 성공을 못 해서 슬픕니다. 흑.
하루 종일 일할 때 입는 옷이니 저는 그냥 작업복이라 부릅니다. ^^ 무슨 일을 하건 일은 다 소중한 거니까 그저 작업복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션원, 오션투 시리즈는 아주 오래동안 스타인하트 먹여 살릴 것 같아요 ^^

오...저는 방금 전에 냉동딸기 믹서기에 갈아서 스무디 해 먹었는데;; 그러고 보니, 갑자기 빨간 색이 확 땡기네요 ㅎㅎ

와우....카산드라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오션투가 디자인 수정을 여러차례 거쳐서 이렇게 안정적이고 좋은 디자인을 갖게 되었군요.

카산드라님 덕분에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제 작업복이 흰 색이라;; 여름에는 밋밋한 블랙이나 화이트 시계보다는 이렇게 색상 포인트가 들어간 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역시 여름엔 칼라 포인트가 또렷한 시계들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쿠아타이머와 비슷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무트먼트 성능이나 피니싱은 감히 비교할 바 못 되지만,

디자인은 아쿠아타이머보다 더 특색 있고 균형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

돌팔이 안 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도 돌팔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

작업복은 훌륭한데, 그 주인이 그닥 훌륭하지 못 해서 늘 고민이랍니다. ^^

네 ㅠㅜ 바지 주머니샷은 지금껏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습니다.

혼자서 바지 주머니샷 찍어 올리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심이 들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녀석은 정말 가격대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러워 보여서, 스타인하트는 모르지만 시계는 조금 아시는 분들께 가격 여쭈어보면 다 몇 배는 더 높게 예상하신다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타인하트 열혈팬인데, 수작을 차고 있어서 참 뿌듯합니다. ^^

멀지 않는 때에 아롱이형님 콜렉션 구경도 하고, 제 시계들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합니다. ^^

사진 열심히 찍다 보면, 이 녀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지 못 해서 늘 안타깝습니다.

어느 시계든 마찬가지겠지만, 이 녀석은 특히 실물이 훨씬 예쁜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