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47미리 파일럿 드디어 도착했군요. 제가 1빠로 득템기 올리는건가요? Steinhart
오늘 페덱스느님께서 드디어
택배박스를 선사해주시고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전에 뽐뿌 온다는 글 올렸었는데... 딱 그녀석 질렀습니다. ㅎㅎ
5년전인지 4년전인지...데보프레와 스테인하트의 브랜드로고를 빼고
유광베젤 모델로 한정판으로 딱 몇백개만 팔고
이제는 안나오나 했었는데... 한정판이 아닌 일반모델로 스테인하트 브랜드 로고 박혀서
떡하니 나와주셨네요. ㅎㅎㅎ
저야 로고따위 신경안쓰는 쿨한 남자라 그저 감사의 마음으로 페이팔 홈페이지를?? 음??
약간의 고민의 시일들이 지나고나서
페이팔로 쉽게 구매했습니다.
페이팔 구매후 우리나라로 배송오면
페덱스에서 알아서 이리해라 저리해라 친절히 알려주는군요.
세금은 페덱스쪽으로 이체하는 방법과
은행에 직접 페덱스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세금지로를 들고 내는방법 있는데,
저는 신한은행인데 신한은행은 온라인으로만 계좌이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농협가서 직접 납부하고 페덱스에 확인전화하니 확인됬고
어제 바로 보내준다 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페이팔 계정 만드는게 약간 헷갈려서 그렇지 일단 만들어놓으면
생각보다 페이팔 어렵지 않아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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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2013.07.25 23:56
아 예쁘네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참 멋스러운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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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성비로 따지면 이녀석만한 파일럿이 없는듯합니다. ㅎㅎㅎ
센터초침 녀석은 질리지도 않으니 오래 차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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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47mm를 너끈하게 소화해내시는 손목, 정말 부럽습니다. +_+
센터 초침이 케이스에 닿을 정도로 쭈욱 뻗어 있는 게 참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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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센터초침이 시원시원하게 긴것이 이녀석의 장점은 하나가 아닌가 봅니다.
논 데이트에 큰초침 하나만 스르륵 움직이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역시 간만에 지른 보람이 있는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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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리테일 가격이 어케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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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19% 포함해서 370 유로 입니다. ㅎㅎ
hthttp://www.steinhartwatches.de/en/Nav-B-Uhr-47-Automatic-A-Type,701.html
한번 들러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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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47 미리 ㄷㄷ 방패 도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방어 버프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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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쉴드 작동?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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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랄
2013.07.26 07:51
크고 아름답네요..ㅋㅋ -
ㅋㅋ역시 뭐든 크고 아름다워야(?) ㅎㅎㅎ 오메가의 49미리 레일마스터를 보내고
그리우하다가 그녀석을 대체할 녀석을 득하게되어 기쁠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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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7.26 08:22
포스가 ㅎㄷㄷ 합니다. 이녀석은 역시 실물로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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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4년전에 착용했던 녀석이라 오랜만에 보니 더커보이더라구요.
그동안 45 44미리만 착용해서 그런듯합니다. ㅎㅎ
첨에는 약간 어색하더니 벌써 익숙해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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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7.26 08:31
47미리인데도 잘 어울리십니당.
저도 오션 포티포gmt 주문 했는데
빨리 배송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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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주전인가에 결재를 하는데 이런 지금 지른 저녀석이 9월달부터 배송한다고 써져있더군요.
에라~
일단 지르고보자하고 스테인하트쪽에 난 쿨하게 기다려 줄수 있으니
먼저 지른다.
물품만 퀄리티 좋게 잘 보내주렴.
이렇게 영어로 메일로 보내고 나서 걍 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해서 기쁠뿐입니다. ㅎㅎㅎ
푸른밤님 것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실 거라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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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7.26 14:41
말씀이라도 감솨합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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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2013.07.26 13:05
축하드립니다...포스가 상당하네요.
근데 혹시 배송기간 얼마나 걸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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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 2주 걸린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제품이 일시 품절이 되서 홈페이지에
9월부터 배송시작이라고 떠서 포기하고 있었던 거라 큰의미는 없지만 ;;
지금 메일을 뒤져보니 7월 6일인가 제가 결제를 했다고 하는군요.
대략 페덱스에서 도착왔다고 세관신고 절차 설명햇던게 화요일쯤이니까
2~3주정도면 국내에는 충분히 들어오는것같습니다.
생각해보니 9월 부터 배송한다더니 정말 빨리왔네요. ㅎㅎ
메일에다가 쿨하게 "결제했고 언제주던지 난 기다릴테니 좋은 퀄리티의 녀석으로만 보내달라"
고 대충 콩글리쉬로 적어놨는데 음..쿨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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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시원시원하니 참 멋집니다. 비유렌 디자인 파일럿은 47미리 정도는 좀 차줘야 매니아 인증이죠. ㅋㅋ
설레임 가득한 득템기 잘 봤구요. 다시 한번 멋진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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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일럿은 역시 싼가격에 큰녀석으로 가는게 답이더라구요. ㅎㅎ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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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지만 그롷게 커보이지 않는데요! 한손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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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
실제로 봤으면 좋겠어요~
느낌이 어떨지.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뒷백에 새겨진 파일럿 아저씨는 왠지 만화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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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다이버
2013.07.28 17:53
정말 47mm의 포스는 엄청납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많이 많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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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득템 축하드립니다...^^
큼직한 사이즈만큼 아주 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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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흉측한 발꾸락이...큭...발톱이나 깎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스테인하트가 독일에 위치해있는데도 ...얼어죽을 ;; 스위스 메이드라 EU와 우리나라의 FTA 협정으로 인한 무관세(?) 관세할인(?) 암튼
이것이 안되는듯 하더군요. 페덱스 측에서는 독일에 있기에 EU 인데... FTA 에 들어가 있다면 당연히 그에따른 공문이
같이 왔어야했는데 안왔다 하더군요.. 살짝 아쉽더라구요. 관세만 스트랩이랑 합쳐서 10만원 정도 냈는데요.
47미리의 시원시원한 다이얼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이얼 퀄도 확실히 예전보다는 좋아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