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찍은 다마스코 사진들... (Damasko DC56 Si Black) Damasko

안녕하세요.

다들 설 연휴 잘 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름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본능에 충실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저의 애장품 다마스코(Damasko) 독일 파일럿 시계와 함께 보냈는데, 잠시나마 찍어 본 사진을 업드로 해봅니다. 사실 오랜만에 시계 사진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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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짙은 양면 무반사 코팅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블랙 다이얼이지만 2가지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언제나 참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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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카메라인데, 아주아주 오래된 카메라죠.

정확하게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필름을 넣어서 찍으면 잘 작동합니다. 무겁지만 가끔은 들고 나가서 찍는 재미도 선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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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사실 카알못...

카메라로 찍기 귀찮으니, 아이폰 카메라로 찍는 접니다.

자기 자신에게 제일 편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다마스코 시계도 저한테는 제일 편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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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