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다마스코 일상샷 Damasko

몇일 못차다가 차니 날짜가 안맞네요 ㅠ_ㅠ... 그래서 ㅎㅎ 오늘 차주기로 했습니다.

요건 저번주에 찍어둔 야광샷인데 ㅎㅎ 야광이 이쁩니다 어두운곳에 잠시 지나가도 발광하네요

요건 끝으로 오늘 날짜 맞추고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옆에 다마군은 가장 좋아하는 넘이라  가끔  험한일 할때 다마군 대신하여

편하게 차려고 구입한 티셀 그린 다이버 입니다. 본체 외관상 마무리는 좋은 편인듯 한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베젤 숫자프린팅등이

좀 허접합니다 ^ㅡ^ 그래도  가격대비 볼만합니다. 또 아쉬운점은 시계줄에 가리는 바넷봉 사이 마무리가  좀 부족하고 러그사이가

좁아서 줄질이 힘들더군요 덕분에 약간 통통한 바넷봉 사용시에 나토는 괜찮은데 줄루의 경우 나토를 먼저 대고 바넷봉을 결착해야 될정도- _-;;

그래도 미요타 8215무브에 세라믹 베젤, 사파이어 글라스 , 200m 방수시계치고는 가격은 괜찮네요 ^ㅡ^... 오마주도 괜찮지만 이제 개성있는

시계 마이크로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어쨋든 오늘의 주인공 다마스코 였습니다. 강인한 다마스코와 함께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