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주말 커피샾에서의 DA 36 Damasko
주말을 맞아 커피샵 와서 Pink Floyd의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들으며 시계사진 찍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ㅎ
커피샾에서의 DA 36입니다.
날이 살짝 더운 느낌이네요.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ksa 드림
"Battle not with monsters, lest ye become a monster, and if you gaze into the abyss, the abyss gazes also into you." - F. Nietzsche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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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쁩니다 ㅎㅎ 제 37이도 사진찍어줘야되는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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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흰다이얼과 야광은 정말 부럽습니다.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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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2014.10.25 20:22
점심에는 반팔 입고 있어도 덥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에보면 14시 52분 41초 인데, 분침이 벌써 53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ㅋ 전 칼 같이 맞추는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히 맞추는데 3번이상 걸렸는데, 이제는 대충 감으로 한방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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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님 저 완전 공감합니다.ㅎ 기계식 시계 처음샀을때 정말 초까지 다 맞췄는데 지금은 귀찮니즘으로 인해 대충 맞추고 다닙니다. ㅎ 그래도 가능하면 비슷하게라도 맞추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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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초바늘이 60초일때 분침이 눈금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는걸 견디질 못합니다.
바늘을 칼 같이 맞추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ㅋㅋ
그렇다고 병적인 수준은 아니구요 항상 기계적 오차나 결함까지 고려한 균형수준까지만 최선을 다해서 맞춥니다.ㅎㅎ
이러한 자체가 즐거운 취미생활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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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는게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취미생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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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코 참 좋은 시계이지요~~~~잘 어울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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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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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게 빛나는 푸르름~
여유가 느껴집니다.
전 일하는 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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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일하러 커피샾갔었습니다. ㅎ 코팅 벗기셨어도 괜찮아보였습니다. 저도 스크래치 많아지면 마음편하게 벗기고 나중에 새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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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da36의 저 푸른 무반사의 매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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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이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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