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가 땡기는 날 Damasko
음 여기는 독일의 어느 조용한 마을같네요.
어제는 스토바를 올려봤는데, 오늘은 같은
독일 브랜드지만 은근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다마스코를 올려봅니다.
대놓고 드러내는 도발적인 흰판이 매력적인
da37이란 놈입니다.
롤렉스로 기변 하기위해 내놓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스크레치 걱정없이 툴워치로 한동안
잘 차고다니던 녀석인데, 오늘같은 비오는 날
방수기능이 있는 아르네 스트렙을 체결하여
한컷 찍어봤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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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
2020.06.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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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6.30 14:18
독일시계만의 간결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시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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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2020.06.30 21:56
독일 시계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계네요, 매우 튼튼하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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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6.30 22:34
동감입니다. 야!! 나 시계야. 시계라구!!!
이랗게 말할것 같은 놈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시계였구요. 같은 느낌을
가져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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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ungu
2020.07.02 11:36
사진 느낌 좋네요
툴워치로 정말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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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7.02 12:42
댓글 감사합니다.
백만원 후반대에서 이만한 놈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이런놈 하나정도 기추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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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20.09.28 08:35
깔끔하니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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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bee93
2020.10.16 17:48
평소에 뭐차시길래 용두부분에 굳은살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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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0.16 21:09
뭘 찬다기 보다 그저 시계가 좋아서
자나 깨나 주구장창 손목에서 내려놓지를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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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이
2020.10.20 08:46
깔끔한게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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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0.21 07:30
깔끔한것이 독일시계만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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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찬TOWSOME
2021.05.29 22:52
이거 판 전체가 야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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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