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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roon 1080  비공감:-1 2011.05.28 13:59

 

 

 페론님께서 구입하신 것과 동일한 흰인덱스에 검뎅이코팅버전입니다.

 

언뜻보면 .. (오늘도.. 도서관 동기녀석 카시오 3만원짜리 시계와 외형이 매우 흡사하여서 카시오 시계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요 ㅎㅎ ..)

 

시계 자체의 기계적인 가치를 갖기에는 충분한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sin 656  제품의 오차와, 약한 무반사, 약간은 아쉬운 사이즈 , 특유의 플라스틱스러운 케이스 색감, 약한 야광 때문에 실망을했던치라

 

두번째 필드워치를 고를때는 856 ,or u1 을 제외한 sinn 모델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믿져야 본전이다 라는 식으로 다마스코를 구입하였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건 타포 여러분들의 다마스코시계의 정확성과, 견고함 이  다마스코로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ㅎㅎ

 

약 2주정도 착용해본 결과

 

서투른 줄질 솜씨에도 끄떡없는 블랙코팅, 강한 양면무반사, 높은 시인성, 아쉬움을 채워주는 수퍼루미c1 다이얼, 아이보리색질감의 엠보싱 다이얼 ,

데이 -데이트 .

 

개인적으로 22보다는 20미리를선호하기에 적절한 줄질의 용이성, 때문에 라도  많은 만족을 주고있습니다

 

 

( 실은 마크 16 을 파일럿 + 데일리 워치로 결정하려했지만. 실제로 본 마크16은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하였으므로,

마크 16의 대안인  , 더불어 상대적으로 3분의1가격인 다마스코가 가격대 성능비로서 더욱더 높은 만족감을 주는것같습니다 )

 

 

* 정장용 워치 GS  , 필드 &캐쥬얼용 파일럿워치 da37 black , 이제 남은건,  대부분의 모든 분들께서 일반적인 럭셔리 스포츠  시계의  종착역으로 불리우는 롤렉스 섭마린이 남았네요,

31494f443f74f4f0a4f731e60f5ba032.jpg content___media_external_images_media_302.jpg 33bbda8b10435ed428f8e20f8ad2bc02.jpg content___media_external_images_media_320.jpg 2011-05-04_11-11-54_807.jpg 63e60d8832f8946fe1d793bfe6ef6f2b.jpg

 

 

P.S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제로 만지고, 자세히 보아도 왜  그토록 많은 회원분들이 서브마리너에  열광하는지는 이해할수없습니다.ㅎㅎ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일까요 ?ㅎㅎ)

 

아마도 마지막 럭셔리 스포츠 시계로는

 율리스 나르당의 마린다이버 & 크로노미터나,  브라이틀링의 신형 블랙버드  같이 크로노 제품이있는 시계로 갈것같은 생각이드네요 ^^ 

 

* 남들다 좋아하는 메이져 보다 마이너한 것을 좋아하는것또한 개인적인 특질이다보니.... 시계 선택에서도 마이너한것만을 찾게되는것같습니다.

 항상 특이하고 특별하다고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점이있겠지요ㅎㅎㅎ

 

메이져 브랜드를 한번쯤은 경험해보고싶기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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