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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1174 2011.07.24 16:43

안녕하세요 독일포럼여러분들께 역시 오랜만에(?)

다마스코로 인사드립니다.

 

이 브랜드를 보면 밖에서 우연히 같은 다마스코를 찬 사람 만날일이

평생 한번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하는데

그에비해 관련동호회나 특히 여기 독일포럼에서는

흔하게 거론되는 시계기도 하죠^^

전에 Sinn시계를 거래하러 갔을때 담소중 전 자연스레 Sinn을 아시는 분이면

다마스코도 아실지 알고 말을 꺼냈는데 전혀 처음들어본다 하셨던 분이 있어

제가 오히려 당황하여 설명드리고 온 기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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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샷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는 우선 시인성이 좋아야 한다 생각하는데

 

다른일 하다 문득문득 봐도 시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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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모델인 Sinn656과의 비교샷입니다.

 

전에 급한사정으로 보내게 되었지만 구성품이 남아있어 사진이나마 찬조출연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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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100m의 방수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조금 두껍다는 점입니다.

 

위화감없는 두께이긴 합니다만  조금 슬림하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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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근 7년여간 사용하고 있는 스타택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전혀 다른 물건임에도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고를때 어느정도 제 취향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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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착샷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손목이 가늘어보이게 나오는건지

시계가 커보이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굵은 손목은 아니기에 38~40mm 사이즈가 제겐 알맞네요.

 

다마스코..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시계임은 부인할 수 없을듯 합니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이며 브랜드 자체에도 어느정도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Ice hardened steel은 다른말보다

해외리뷰에서 본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발로 쓴 리뷰 읽어주신점 감사드리며 그 문장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일상생활에서 이 시계가 긁히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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