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코의 매력 검둥이 DC56 Damasko
역시 검둥이가 무엇인가의 포스가 넘치네요. 사진은 급하게 찍다보니, 형광등 밑에서는 제대로 된 사진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애써찍은거라, 사진 남겨봅니다.
매번 야광판만 쓰다가 검은판쓰니 다른 느낌은 있는데, 야광은 확실히 야광판이 진리인 듯 합니다. 검판은 야광기대하시지 마시길 바래요^^;
정말 막찰수 있는 기계식시계는 다마스코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구입하는게 되는 것 같네요.
댓글 10
-
감사합니다!! 저도 스크래치에 신경쓰다보니, 다마스코같은 케이스를 좋아하게 되어라구요.
그래서 더 끌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군용의 모습이라는 것도 작용하고요!
-
JJARANG
2012.01.29 09:27
시계고양이에서 사용기 봤습니다.
멋지네요. 44미리만 하나 나오면 저도 하나 들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44미리크기는 조만간 신형출시때 나온답니다.
밑에도 포스팅이 되어있고, 저번에도 제가 한번 올렸죠.
새로운 모델 출시되면 바로 질러주세요.
-
다마스코다양한라인으로나오너요~ 한녀석들일까고민중인녀석이네요~ㅋ
-
고민 일때, 빨리 지르셔야합니다.
다마당에 합류하여, 널리 전파합시다.
-
포럼 내 열혈 다마스코 매니아이신 강철물고기 님의 득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저도 이 동일한 모델에 화이트 야광 다이얼 제품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 다른 걸 질렀는데, 여전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ㅋ
여튼, 정말 지금 가격대의 거의 곱절을 상회하는 놀라운 스펙으로 중무장한, 님 표현처럼 정말 진정한 필드워치, 인정입니다!
사진 느낌도 너무 좋군요. 일반 아이스 하든드도 좋지만, Damest 코팅이 된 이들의 아이스하든드 스틸은 정말이지 업계 최강인 거 같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가까운 매우 높은 비커스 강도를 가지고 있는데다 다른 일반적인 카본 코팅류와는 다르게 어지간해선 벗겨질 염려가 없다고 하네요.
여튼 부럽습니다. 꾸준히 소신껏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지르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이젠 나중에 완전한 자사무브 모델만 하나 지르시면
다마스코 삼위일체를 이루겠군요. ^^ 제가 알기론 이 모델은 국내 최초 득템인 걸로 보이는데, 레어한 강자 득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이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흰판과 고민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이나 흰판을 겪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검판으로도 사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검판으로 질렀는데 더 작아 보이지 않을까? 내심 걱정반이었는데, 실제로 딱 보니 오밀조밀 되게 이쁘더라구요. 와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반보다는 코팅된게 더 이쁘고, 더 강한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줄질하기도 용이합니다. 자사모델을 지르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아서, 수동모델이 출시되면 보고 고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노님의 벨엔로스와 최근 득템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
kasandra
2012.02.01 11:32
강물..오랜만이네요..시계도 바뀌었구만요..ㅎ
아무래도 블랙케이스가 강물님에게는 잘 어울리는듯.....ㅎ
DC56 멋지놈은 분명하지요...난 다마 수동 기다리다가..도저히 못참고 우선 탕겐테를 질럿네요...ㅎ
-
형님의 댓글을 검색하다가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다마 수동나왔지만, 구입하는 해외애들이 좀 있긴 있어요.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124 | 44 |
| Hot |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2] | 키치제작소 | 2024.05.11 | 2871 | 0 |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 가수김인권 | 2023.12.06 | 2801 | 0 |
| Hot | 노모스 오너분들에게.. [10] | Dan1__ | 2023.05.19 | 1093 | 0 |
| Hot |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 코알라 | 2023.02.28 | 1583 | 4 |
| 73 |
[Damasko] [[[ DAMASKO DA37 ]]]
[18]  | 폭풍남자 | 2012.03.26 | 615 | 0 |
| 72 |
[Damasko] 몇 일전에 줄질을 했습니다..ㅎ
[10] | kasandra | 2012.03.25 | 438 | 0 |
| 71 |
[Damasko] [스캔데이] 다마스코 DA37
[22] | 폭풍남자 | 2012.03.16 | 790 | 1 |
| 70 |
[Damasko] 오늘은 다마스코와 함께 했네요...
[10] | kasandra | 2012.03.16 | 449 | 0 |
| 69 |
[Damasko] [늦은 스캔데이] DAMASKO DA37
[16] | 폭풍남자 | 2012.03.10 | 801 | 3 |
| 68 |
[Damasko] [ 나토(줄루)의 바람직한 활용 ] - 스크롤압박 -
[20] | 폭풍남자 | 2012.03.06 | 635 | 1 |
| 67 |
[Damasko] 저도 예전에 찍었던 다마 사진들 올려 봅니다..
[11] | kasandra | 2012.03.04 | 404 | 0 |
| 66 |
[Damasko] [ 케이스만 봐도 배부른 시계 ]
[33] | 폭풍남자 | 2012.03.04 | 1091 | 3 |
| 65 |
[Damasko] 검둥이와 그린엘리
[13] | 강철물고기 | 2012.02.19 | 691 | 1 |
| 64 |
[Damasko] 독일 빠일롯!!!
[22] | 강철물고기 | 2012.02.14 | 1044 | 2 |
| 63 |
[Damasko] [ DAMASKO DA37 ]
[20] | 폭풍남자 | 2012.02.13 | 883 | 0 |
| 62 |
[Damasko] [스캔데이] 담WC
[22] | 폭풍남자 | 2012.02.10 | 744 | 0 |
| 61 |
[Damasko] 다마스코 크로노 검판 dc56입니다~
[5] | 카자마진 | 2012.02.07 | 766 | 0 |
| 60 | [Damasko] 오버홀을 받아야 하는 시기가 언제인가요?? [5] | 샬트르 | 2012.02.05 | 476 | 0 |
| » |
[Damasko] 다마스코의 매력 검둥이 DC56
[10] | 강철물고기 | 2012.01.29 | 1008 | 2 |
| 58 |
[Damasko] 다마스코 DC86 새 모델이 나오려나보네요
[9] | 랩의마술사 | 2012.01.28 | 693 | 0 |
| 57 |
[Damasko] 지난주에 청도 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10] | kasandra | 2012.01.17 | 382 | 0 |
| 56 |
[Damasko] 다마스코 DA36 과 DA37 비교샷입니다~
[17] | 카자마진 | 2012.01.07 | 1456 | 0 |
| 55 |
[Damasko] 오늘 다마스코 DA36구매했어요~!! 담(다마의 줄인말)당 입당해도 될까요??
[23] | 샬트르 | 2012.01.04 | 923 | 0 |
| 54 |
[Damasko] 안녕하세요~ 다마스코 입니다~~~
[5] | Lie_algebra | 2012.01.03 | 533 | 0 |
다마스코 매니아시네요~~
DC56 이쁘네요
가죽줄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다마스코가 정말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거같아요!
사실 기계식 시계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건 조굼 스크래치도 그렇고 막 차기 애매한 부분도있는데
다마나 진이나 요런 시계들은 그런면에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