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몇 장 사진 투척합니다.. Damasko

손만 보시지 말고 시계를 봐주세요...ㅎ

다마스코가 줄질 잘 받지요..

나토나 각종 가죽들이 잘어울리니..파네까지는 아니지만 줄질의 **정도는 됩니다..ㅎ

우헹님의 756은 더 멋집니다..ㅋ

근데요..시계만 봐주세요.....ㅋ 손은 보지 마세요..ㅎ

진짜 손에 크림이라도 바르고 찍을걸....ㅠㅠ

예.. 저 스타인하트 아주 좋아합니다..ㅎ

그 가격대에 최고의 만족을 주죠...ㅎ

이 스하트 시계차고 전국 각지를 놀러 다녔습니다...

지금도 오차도 아주 적고..튼튼하고..방수 좋고..전 만족하네요..ㅋ

^^ 전 카산드라 님 직접 뵙진 못했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이신건 그간의 활동을 지켜보며 잘 압지요.^^ 

모처럼 올려주신 착샷들도 잘 봤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다 좋아하는 시계들인지라 ㅋㅋ 언제 봐도 예쁩니다.^^ 

PS: 독일 본사 투어는 회원님들과 같이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러기가 현실적으로 서로 스케쥴 맞추기가 쉽지 않으니... 

      근데 저 혼자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실제로 그럴 계획을 세우고 있구요. 독일어 공부도 좀 할 생각임돠) 

      물론 갈 때는 여유자금도 미리 좀 두둑히 챙겨서 시계도 하나 사오고 싶구요. 쉽게 구하기 힘든 한정판 같은 걸루다.^^ 

지금도 도배하고 계신데 이노님 독일다녀오시면 게시판 불나겠네요ㅋㅋ

독일당 게시판에 정말 이노님 지분 상당히 묻어두셨지요 ㅎㅎㅎㅎㅎ 

정말 시계질의 최고봉이 바로 해외본사 방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 단지 돈만이 아니라 이노님의 말씀대로 자기 시간도 쪼개서 내야하고..언어적인 측면도 고려해야하고..금전적인 부담도 있고....

이 많은 부담을 무릎쓰고 가는거니 정말 시계를 좋아하지 않으면 감히 생각만 하지 실천을 하기가 정말 힘들죠...

그리고 저두 물론 만약 가면 국내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등 한개 정도를 살 수 있는 자금을 가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저는 꿈만 꾸고 있지만..뭐..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보니까요...ㅋ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제가 여러번 독일을 출장을 가본 적이 있어서.....제 경험으로는 아마도 독일어를 잘하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영어만 어느 정도 해도 독일 사람들과 이야기 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어느 정도 사업을 하는 독일회사의 분들은 다 영어를 좀 하시더라구요... ㅎ

이런 상상을 한번 해보네요... 한 10여명의 타포 독일포럼회원들이 독일 가서 누구는 진 한정판을 사고 누구는 다마스코 한정판을..누구는 노모스 한정판....

그리고 독일의 유명한 성에서 맥주를 마시면서..서로 좋아하는 독일 시계를 이야기 하는........ㅋ

독일로 여행 꼭 가셔서 그 사람들이 자랑하는 맥주, 쏘세지 등을 맛보시기 바랍니다..ㅋ

전 여러번 가봤는데..그 당시는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그냥 출장..혹은 출장시에 잠깐 남는 시간에 놀러다니는게 다였네요..

다만..리드님이 말씀하시다시피...이 독일 왔다갔다 하고 돌아다니고 체류하고..하는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니죠..ㅋㅋ

아무래도 망설여 지겠죠? ㅎㅎㅎ 저두 꿈만 꾸고 있습니다만..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ㅎ

감사합니다..오션이 나토 줄질을 좀 받습니다...ㅎ

탕겐테는 무난하면서도 잘안질리기는 하는데...

너무 단정한 맛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ㅎ

그리고 탕겐테는 밥주는 맛이 별로 안좋아요...ㅋ 용두도 너무 작고..ㅋ

러그도 얇고 길어서 줄질시에 조심해야 하구요..

하지만 착용감은 시계 사이즈가 작으니 아주 좋은 편입니다..

시간 오차도 아주 좋고...

전체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