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데이]damasko dc 66 Damasko
안녕하세요 스틸입니다. dc56으로 시작했던 damasko와의 인연을 타임 포럼 회원님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7년도의 dc 56과의 차이점은 야광의 개선 정도입니다. 여전히 높은 완성도와 고급스러운 질감의 스틸 케이스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듯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알게 되는 뛰어난 시인성입니다.
아쉬운 점은... 높은 가격, 고급스럽지 않은 시계 박스(이전 모델은 원목 케이스 였습니다.), 여전한 버클의 완성도 입니다.
선뜻 경험 하기 쉽지는 않은 모델이지만(소량의 수입수량 ,브랜드 밸류 대비 높은가격, 스틸밴드의 부재,as의 어려움 등으로인한)
그러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진은 폰으로 촬영한거라 노이즈가 많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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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2012.05.24 01:07
블랙매니아 강철물고기님이시군요~!dc56과 dc66모두경험해보았지만 dc56보다는 좀더 모던하고 young해 보이는것같습니다. 아마 베젤로인해 좀더 평면적이고 그래픽이 돋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개발되고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스틸밴드가 출시된다면 개이적으로는 베젤없는 모델이 더 잘어울려 다시 dc56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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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66이군요. 혹시 녹원님으로부터 구입하신 건가요?! 66은 포럼내에 가지고 계신분이 녹원님 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 말이죠.
여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포스 넘치는 모델이네요.^^ 스트랩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 글구 언급하신 AS부분은 범용인 7750 무브인지라 조금 인지도 있는 수리점에 맡기신다면 전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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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2012.05.24 01:15
아~ENO님의 주옥같은 포스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항은 판매자님께 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식 메이커의 토탈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터라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사소할 수도 있지만 IWC나 파네라이의 경우 처럼 CS센터다녀올때 브랜드가 프린트된 파우치같은 작지만 감동적인 써비스요~ 물론 희소성적이부분에서는 배치가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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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nik
2012.05.18 20:22
요 근래에 브랜드포럼 중엔 저먼 포럼이 제일 활발한것 같습니다.. 완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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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2012.05.24 01:19
독일시계는 스위스 브랜드가 주지못하는 매력, 약간은 거칠고 섬세하진 않지만 좀더 기계적이고, 소박한듯하지만 오히려 합리적인 이미지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그런게 매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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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DC66 모델이군요. 요즘 베젤 있는 모델이 왜 이렇게 끌리는지...다시 재구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베젤있는것이 포스가 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