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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상근이 달료님과 예비 신부님..강철물고기님과 저...해서 네명이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차를 한잔 했네여..ㅎ

 

상근이 달료님과 예진 신부님은 다마스코 보고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물은 차이가 있다고 하셔서 제가 차타고 대구간 보람이 느껴지더군요..ㅎ

 

재미있는건 그 예비 신부님이 다마스코 크로노모델이 이쁘다고 하시고..특히 사진으로 보면 흰판이 이쁘다고 하셔서....

 

제 36이와 탕겐테는 찬밥신세였습니다..ㅠ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사실이 그런걸..ㅎ 저도 다마스코는 크로노가 더 이뻐보이더군요..(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인다는... )

 

간단하게 까페에서 음료등을 마시고..백화점의 여러 시계 메이커 대리점에서...

 

온김에 한번 보고 싶은 시계들이 있어서...한번 쭉 둘러 봤습니다....

 

매장은 테그호이어, 위블로, 보메메르시에, 쇼메, 오메가, IWC, 예거 르꿀드르...등을 둘러봤고..

 

매장에 들를때 직원들이 대부분 아주 친절하더군요...

 

들어가서 "그냥 구경만 할께요" 라고 말해도...시계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직원들이 "한번 차보시죠"라고 진열된 시계들도 꺼내서 직접 체워주기도

 

하고..생각했던거보다...아주 친절해서...아주 좋은 인상이 남아 있네요..ㅎ

 

제가 보기에 인상싶게 남은 시계는 오메가의 문워치...그리고 예거의 듀오미터..리베르소 금통...그리고 위블로 빅뱅

 

, IWC 의 포르투기즈.. 정도 네요..ㅎ

 

담에 달때는 카드들고 가서 각 매장에 들려서 이거 주세요..저거 주세요..하며..백화점 나올때..오메가, IWC, 예거등의 마크가 찍힌 포장가방을

 

들고 나오는 즐거운 상상?을 꿈에서 해보고 싶네요...ㅎ

 

DSCN0470.JPG DSCN04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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