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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Zenith. 406 2012.09.07 13:29

안녕하세요. 독일당 여러분들 ㅎㅎ 제니스입니다. 참 오랜만에 포스팅 히는것 같네요~

 

사실 거창하게 포스팅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말이죠.. ㅎㅎ

 

벌써 8월이 가고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된지도 꽤나 지났군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는게 체감이 옵니다.

 

그 동안 포스팅 하지는 않았지만, 자주 타포들어와서 독일당 득템기나 이런저런 소식.. 자유게시판도 눈팅은 꾸준히 했습니다..ㅋㅋㅋ

 

최근 독일 게시판에서 자주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니까 독일시계 오너로써 무척 기쁘다능..ㅎㅎㅎㅎ

 

저는 이번 잠잠할동안 후쿠오카로 잠시 2012년 첫 여름휴가겸 마지막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ㅎㅎ

 

일전에 제가 포스팅했듯이 근 한달넘게 몸이 좋지 않았지만.. 빠른회복세로 지금은 원래 상태의 90%이상을 회복했네요..^^;

 

양한방을 혼합하여 치료를 받아서 그런가..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ㅎㅎ 다른 사람들 보단 빠르게 회복한거 같네요.

 

어쨋든! 그 덕분에 미루고 미룬 첫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여름이라고 하긴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ㅎㅎㅎ(8월 29일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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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도 역시나 단단하고 아기자기한 툴워치의 대명사 다마스코 da37을 데리고 갔습니다~~(죄송하지만 시계사진이 이게 다네요...--_- 찾아보니..헉ㅋㅋㅋㅋ)

 

출발전 요렇게 인증샷 한방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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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가는 배안에서 간단한 맥주 한잔도 먹고요~~ㅎㅎㅎ

 

이번 휴가는 여행이라는 이미지 보단 휴식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본 의미를 잘 취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일정도 널널하게 짜서 무리하지도 않고, 생각지도 못한 시계매장들도 구경하여 눈도 호강하고, 싼값에 개성있는 옷들도 몇가지 구입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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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중 한곳인 텐진쪽의 명품매장 이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시계매장이 떡하니 나와서 눈이 엄청 호강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확실히 가는곳마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들이 많이 진열해놓았더군요.ㅎㅎㅎ

 

로렉스,오메가,까르띠에 등.. 유명 브랜드매장들도 구경하고, 나름 매니아층이 강한 진,노모스,융한스막스빌 매장또한 봐서 몇시간은 시계구경한다고 훌쩍 지나갔어요 ㅎㅎ

 

한국에서 보기힘든 캄파놀라 시리즈도 있어서 신기해서 사진한방 몰래찍어왔습니다~ㅋㅋㅋ 화질이 전부 좋진않지만 양해부탁드려요 ㅜ

 

그 밑에는 여행 사진있으니 그냥 감상해주세요~~ > < ㅋㅋㅋㅋ(폰카라서 확대하니 화질이 너무나 떨어지네요;; 올리기 민망할정도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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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이렇게 포장마차에가서 아저씨랑 1:1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맥주한잔씩 걸치구 왔네요..ㅋㅋㅋㅋ

 

휴~~ 너무 재미있어서 조만간 기회가 닿으면 또 한번 놀러갈생각입니다..^^;;

 

회원님들 오늘 불금인데~~ 모두들 적당히 달리시구~~ 편안한 주말되세요! 이상 제니스 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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