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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kasandra 521 2012.11.25 12:34

내일은 월요일..벌써 부터 우울해집니다..

 

주말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내일의 준비를 슬슬 해야죠..

 

얼마전에 저는 스타인하트 오션 두개를 다 처분했습니다..

 

질려서 판다기 보다는 오토 시계를 두개를 더 영입을 하다보니....제 성격이 좀 유별나서..잠자고 있는 시계를 보면..참을 수가 없어서요..ㅋ

 

도저히 보기가 안되어보여서..분양을 보냈습니다..

 

차후에 스타인하트는 다이버가 되던지 파일럿이 되던지 간에 하나 영입을 할 예정에 있구요..

 

무엇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하여튼 간에 저는 스타인하트를 아주 좋아합니다..ㅋ

 

전 사실 타포에 들어오면 다른 여러 포럼을 거의 가지 않습니다..ㅎ

 

독일 포럼을 주로 보고..가끔 저팬포럼...그리고 나서 자게등을 좀 보구요..다른 포럼은 안가는데..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저두 스위스 시계는 몇 개있지만..이상하게 독일 포럼이 정이가네요..ㅎ

 

성격이 마이너해서 마이너 브랜드만 좋아하는건지..잘나가는 브랜드는 알아서 잘하겠지만...

 

이렇게 스타인하트나 다마스코 같은 브랜드는 뭐랄까요...살기 위해서 아둥바둥 거리는게 느껴져서..연민이 간다고 할까요..ㅎ

 

서민 시계..서민을 위한 시계...그런 시계들이 전 좋습니다..

 

하지만 뭐 일반 시계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오션도 아주 비싸게 보이긴 할 겁니다..ㅋ

 

저는 하루에 보통 시계를 두 개 정도 찹니다..아침 부터 저녁까지 한개를 차고..집에 와서..물휴지로 구석구석 시계를 닦고..

 

그 다음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서..글래스나 케이스등에 혹시나 저도 모르게 생겼을 수도 있는 기스등을 찾아보죠..

 

그리고 시계를 시계 보관함에 넣고..다른 시계를 차고 집에서 다니다가..자기 전에 다시 시계보관함에 넣고...

 

모든 시계들이..보여주는 시간을 보여주면서..요새는 이놈이 좀 느리구만...어 이놈은 요새 왜이리 빨라...ㅋㅋ

 

이러면서 시계 상태도 보고..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뻘글입니다만..하여튼 회원 여러분..주말 마무리 잘하시고..감기 조심하세여..ㅎ

 

DSCN3917.JPG DSCN27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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