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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안녕하세요, 독일당에선 매번 스테인하트 두녀석으로만 인사드렸던 Rhymemaker입니다. ㅎ

 

어제 수령과 동시에 술자리가 있어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퀄러티는 떨어지지만 요모조모 여러 컷 찍어 올려봅니다. ㅎㅎ

 

우선 모델은 다마스코의 기본 모델이자 DA36과 함께 양대 기본 모델인 DA37입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기대만 심어드린게 아닌가 죄송하네요 ㅜㅜ)

 

처음으로 시계 주문후 3주나 기다리게 만든 녀석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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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와 함께 딸려온 간단한 Spec. 그리고 구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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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굴을 내밀었네요. ㅎㅎ 물건너오는 데 몇일은 걸렸을텐데 시침이 가고 있는걸 보고 택배원이 마구 굴렸나 싶었습니다 ㅜㅜ

(사실 개인적으로 쨍~하고 눈부신 사진보다 위, 아래 사진들과 같은 따뜻한 느낌의 사진을 좋아해서 전반적으로 어두워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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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에 들어온게 케이스야 뭐..케이스로 먹고사는(!?) 다마스코이니 크게 놀라지 않았는데, 재치 스트랩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시계 구입시 항상 수령하자마자 보관함에 넣어두고 별도 스트랩을 구입해서 끼워놓는 버릇이 있는데..이번엔 별도 구매한 리오스 스트랩보다 재치 스트랩이 10000배 나은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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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각도에서 굴려가며 찍어보았는데, 사진을 올리고 보니 지문이 ㅜㅜ

 

그리고 다들 언급하시는 인덱스의 반질반질(?)한 느낌이 은근히 튀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인덱스 도료 역시 매트한 느낌이었으면 보다 나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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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백입니다. 만지면 사각사각(?) 하는 느낌이 맘에 듭니다. ㅎㅎ (시리얼은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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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반질한 다마스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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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의미는 없지만 D로고 들어간게 뭐 있을까 하다 듀퐁 카드지갑이 생각나서 함께 찍어봤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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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 차리고 시간좀 맞춰야지 하던 찰나..요일창에 DIE!!!죽어라!! 뭐냐 한국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거냐!!! 아 독일어구나..^.^ 

덕분에 독일어로 월~일요일까지 공부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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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및 데이&데이트 셋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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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의식(!?)과도 같은 재치줄 보관..및 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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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함께 구입한 리오스 스트랩인데..개인적으로 재치줄이 이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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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항상 42~44mm 사이즈의 워치만 착용하다 40mm의 DA37을 착용하니 뭔가 장난감같고..그랬는데, 지금 사진 보니 제 멸치 손목엔 40mm정도가 딱인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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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추울까봐 모피위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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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고 저희 집 강아지를 짓누르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Feat. 담비) 

 

부족하고 글재주도 없어 지루하셨을텐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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