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시계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Stowa

요즘 독일시계가 차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계식시계에 입문하고 업글도 해보고 다운그레이드..옆글등 여러번 해보는데 점점 나의 시계관이 정립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손목이 얇은 관계로 40mm에서 2mm전후의 사이즈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크로노그래프보단 깔끔한 데이트창하나에 타임온리가 아주 깔끔하고 좋고요.

방수는 100미터이상   오차는 크게 신경안쓰지만 하루 7초이내면 만족합니다.

여기에 항자기기능있으면 금상첨화...

튀는것보단 보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단아하고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걸 좋아하다 보니 독일시계에 그런 만족감을

줄만한 모델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독일시계가 참 실용적이고 잔고장없이 튼튼해보인다고 할까요.

언제한번 신품으로 질러볼 기회가 생겼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