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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안녕하세요.

 

스토바 플리거를 주문한 날은 2012년 1월...마침내 시계를 받았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ㅜ.ㅜ

 

1.jpg

스토바의 독특한 케이스.

저 잠금잠치에서 스뎅 김치통과 비슷한 느낌을 오랫만에 받았습니다. O.O

 

2.jpg

 

로고냐 무로고냐, 데이트냐 넌데이트냐... 심플한 무로고 넌데이트를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스토바 로고도 마음에 들고, 날짜창은 있어두면 편하기에

그냥 위 옵션으로 주문했습니다.

로터에 각인도 했는데, 본사에서 조립 과정에서 직접 해주는 거니 안심하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계야 워낙 잘 알려져 있으니 시계에 대한 이야기 말고, 구입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구입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주문을 한 1월달에는 한국으로의 배송이 안되었습니다.

해서 독일 배대지를 통해 받을 예정이었으나,  스카이워치가 문을 닫게 되고, 한국으로의 직배송이 되었기에 배송지 변경을 통해 직배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제는 페이팔을 이용하였구요.

 

세금에 관해서는 저는 아무 요청을 하지 않았지만 스토바 측에서 EU국가 물건이라는 문구와 사인을 영수증에 해서 보내주었고,

FEDEX에서 요청한 서류를 작성하여 보낸 후 관세 8%는 면제되었고, 부과세 10%를 납부하였습니다.

 

근데 스토바 이양반들이 재촉을 좀 해 줘야 일하는 건지, 1월 주문당시 4월중순 배송예정이라 했지만 5월까지 아무 연락이 없기에 언제 만드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제 준비가 되었다며 결제를 하라더군요... 또 결제 후 2주안에 보낸다더니 3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가 언제 보내냐니까 그제서야

이제 보낸다고 답을 하더라고요 ㅡ.ㅡ

제가 두번이나 절묘한 타이밍에 문의를 한 거라고 생각은 안되네요... 주문하시면 예정일에 바로바로 문의를 하셔야 더 늦어지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직배송 가능한 스토바의 유저들이 계속 늘었으면 합니다~~~

 

 

-추가합니다-

개인적인 문구라 로터사진은 안올렸는데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일부를 올려봅니다.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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