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wa MO Black] ★ 가을, 그리고 까페 ★ Stowa

감사합니다, 마하리님.

가을 남자 컨셉이었습니다. ^-^;

와이프가 사진을 찍어줘서 간만에 전체적인 챡샷도 포스팅 할 수 있었네요.

스토바 MO 포스팅은 독일 포럼에 찾아보시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물이 더 나은 녀석 중 하나입니다.

번쩍이는 유광 베젤 부분이 너무 예쁜데,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서요.

그리고 실제 다이얼도 예쁜데, 무반사 코팅이 안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담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생일이었습니다.

마하리님도 생일이 지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축복받은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래요~ ^-^

지난번 생일 포스팅하셨을 쯤인가에 저도 생일이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전 이번에 추석연휴에 끼는 바람에..

소리소문없이 묻혔죠 ㅎㅎㅎ

- 하지만 예비신부께서 선물로 지샥을 챙겨주시는 이쁜 행동을 하셔서.. 좋았었네요 ㅎㅎ 근데.. 30대에 빅페 흑금이라...

저도 투썸 좋아합니다~ ㅎㅎ 전 밀크티 빙수를 완전 사랑하셔서 여름내내 달고 살았는데..

A + TWO + SOME 전 요 의미가 좋아서 더 정이 가더라구요~  혼자서 혹은 둘이서 아니면 여럿의 공간이라.. ^^

(그런면에선 브랜드 담당자가 성공한거죠ㅎㅎ)

그나저나 아롱이형님 때문에 슈타인하트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거이거.. 스토바에 뽐뿌가...ㅠㅠ

- 왠지 용돈으로 몰래 질러도.. 여자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는 걸려도 둘러대기 좋잖습니까...ㅎㅎㅎ

아, 부끄럽습니다.

DSLR도 있긴 한데,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고, 그냥 캐논 하이브리드(G12) 구입해서 들고 다닙니다.

사진도 전부 오토 모드로 놓고 찍은건데, 빛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캐논의 색감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저도 제 시계가 검판이라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사실 화이트 다이얼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ㅎㅎ

화이트도, 블랙도 각자만의 매력이 있는거겠지요. ^-^

와이프가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얼른 크로노스 잡지를 주어 들었죠. ㅎㅎ

저는 투썸 플레이스의 아포가또를 심히 사랑합니다. ^-^

아,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해주시니 저도 요즘 유행하는 말춤이 저절로 나오려고 합니다. ㅎㅎ

담엔 궁극의 캐쥬얼 워치로서의 스토바 MO의 모습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녀석, 꽤나 여러 복장에 두루 잘 어울리는 녀석이거든요.

치우천황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앗,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면서도 재밌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랄까요?

호기심은 많은 편 같습니다.

재밌는걸 찾아서 하는 성격이기도 하구요 ^-^;

저도 몸이 두개면 좋겠다는 생각! 늘 하곤 합니다.

분신~~!!!! ㅎㅎ

네, 요즘엔 MO 포스팅이 뜸한 것 같습니다.

흰판으로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즐겁게 보셨나요?

사실은 시 중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제목의 시가 있었던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