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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아롱이형 624  공감:5 2013.04.03 22:51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지난 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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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팩맨이 유리창에 새겨져 있는 이곳은..

압구정에 위치한 고블 앤 고 (Gobble n Go) 입니다.

 

이날 저희 부부가 데리고 간 녀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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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스토바와 마이스터징어.

수동 커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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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도 오랜만에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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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징이도 흰 옷으로 갈아입혀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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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이트 민무늬 스트랩을 주문하려 했는데,

사진상에 잘 안보여서 무늬가 있는 스트랩으로 잘못 주문하고 말았네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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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별로 맘에 안들어하던 와이프도 자꾸 보다보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 하네요.

그래도 다음번엔 무늬 없는 깨끗한 흰색 스트랩을 사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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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쎅쉬한 엉덩이를 가진 마징양.

아, 근데 자꾸 얘기하다보니 마징이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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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도 클로즈업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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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에 비친 바깥 풍경에 여유가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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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샷도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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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숨막힐듯 예쁜 마린이의 뒷태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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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참 예쁜 엉덩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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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둘이 잘 어울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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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혀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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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커플샷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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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뒷모습이 더 예뻐 보이는 커플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노는 사이 주문한 음식들이 하나둘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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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허브민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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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가 잔뜩 들어있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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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티는 배경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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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나 사람이나 햇살을 받아야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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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가 하나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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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도 배경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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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달달한 브런치도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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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사진은 계속 되어야 하죠.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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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늘어져서 오랜 시간 노닥거리기에도 조금은 힘든 분위기고..

 

역시 브런치는 삼청동이 짱? ^-^;

 

와이프가 신나서 찍어준 제 착샷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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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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