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계 라인업입니다. NOMOS
시계를 좋아하는 바람에 항상 주머니는 여유가 없네요.
예물로 받은 오메가 po, 중고로 구입한 다마스코, 이번에 새로 성골로 영입한 노모스까지
그러고 보니 독일시계가 두개나 되네요
착용빈도는 다마스코 >> 오메가 >> 노모스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부담없이 막 착용하기에는 다마스코의 단단함이 짱짱맨이죠 ㅎㅎㅎ
그리고 모든 복장에 잘어울린다는 장점까지!!
다마스코 예찬론이 되가는거 같네요;; 사실 세 시계 모두 특색이 있는 것들이라 돌아가며 차주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전 노모스 탕겐테 구입할때 심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손목은 얇은 편이지만 (16.5cm) 35mm 와 38mm 고민을 많이했었거든요.
코스코에 직접전화해 손목사이즈에 어떤것이 더 좋을까 질문을 했었는데 38mm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회원님들의 글들을 보고 과감히 35mm 구입했는데. 정말 저스트핏인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종종 게시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휴무라 집에서 빈둥거리며 타포하고 있습니다 ㅋㅋ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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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난에 허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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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모스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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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스가 아마 가장 질리지 않고 오래가지고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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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손목 17.5 이하는 노모스 35mm가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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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족스럽게 딱 맞습니다. 38갔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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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이쯤에서 원맨아미 그만두고..멀티브랜드로 전향해볼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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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마다 특색이 달라 시계차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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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워치 드레스 워치 데일리 워치 조합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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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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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5.03.06 00:36
와우 멋진 시계들만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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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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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뚜렷한 라인업인데요, 좋은 컬렉션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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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돌려차기 쉽게 구성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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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계신 아이들이 모두 이쁘니밖에 없군요~ ㅎㅎ
진심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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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lcho
2015.03.07 08:29
정말 라인구성이 알차십니다.착용빈도도 딱좋은 3점에 각기 개성이 뚜렸한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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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매우 유사한 라인업이네요. 저는 섭마, 플리거, 탕겐테 38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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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xktls
2015.07.06 08:46
다마스코가 참 깔끔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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