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스 탕겐테로 입당신고합니다! 첫 드레스워치ㅎㅎ NOMOS

구입하고 나서 바로 착용하고 나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정말 몇달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구입하게 되었네요ㅎㅎ고민고민하다 구입 전 날 탕겐테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토요일날 구매하러 달려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코스코에서 현금박치기로 구매했고요 사은품으로 악어가죽 스트랩과 시계 줄 교체에 용이한(?)툴 바를 받았습니다ㅎㅎㅎ원탑워치로 리듀스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셔츠나 캐쥬얼을 입을 때 리듀스드보다 탕겐테를 착용하고 있는 상상이 계속 들었는데 이제 뜻대로 코디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블루핸즈 정말 예쁘고 영롱합니다 다이얼도 실물은 고급스럽고요ㅎㅎ(문방구시계 취급 받지만요ㅋㅋ)그리고 수동이라는 점이 아주 감성돋습니다. 제가 숨을 불어주어야만 움직일 수 있다는게..참 좋네요 ㅎㅎ와인딩 하는 느낌도 좋고요ㅎㅎ(스토바 안테아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치만 저는 안테아를 본 적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일오차는 하루에 11초씩 꾸준히 나고 있어서 나중에 코스코로 오차를 줄이러 갈 생각입니다 방문하면 지금보다 줄 수 있다네요ㅎㅎ여러가지 착샷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노모스당에 자주 들어올 계획입니다 ㅎㅎ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롱합니다 블루핸즈..완전 반해버렸어요

생제임스 나발 티셔츠인데요 흰색 바탕에 짙은 남색의 줄무늬입니다 ㅎㅎ입을 때마다 탕겐테를 생각나게 했던,,ㅎㅎㅎ

셔츠말고 캐쥬얼에도 나름 잘어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