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꼬셨습니다. (노모스 오리온) NOMOS
시계에 전혀 관심없던 후배녀석..
이참에 시계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 과감하게 노모스 오리온 모델로 지르라고 했습니다.
여러번 고민하더니 "뭐 맘에 안들면 팔지 뭐"라고 사버리더군요.
근대 왠걸, 실물을 보고 이쁘다를 몇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빛에 비춰보아 블루핸즈가 보이기만 하면 사진을 찍습니다..
그 중 잘나온 한 사진을 올려봐요.
시계의 세계로 초대하고, 이렇게나 만족해하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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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6.07.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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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2016.07.20 20:37
그럼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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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7.20 20:14
한명을 헬에 빠지게하셨군요 ㅎㅎ
저도 제 주변사람 몇몇 좋은 길로 인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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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2016.07.20 20:38
이미 선구자가 계셨었군요 ㅋㅋ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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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6.07.20 20:21
오리온...... 노모스 전 모델 중 가장 단정하며 세련된 모델이지요.
노모스 최고의 드레스워치는 이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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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2016.07.20 20:38
저도 탐날정도로 실물이 정말 이쁘드라구요. 저는 탄젠트와 클럽보유했었었는데 오리온이 가장 이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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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517
2016.07.21 09:22
저도 주위사람들을 인도하고 싶은데 선뜻 큰 자금으로 시계를 구매할려는 관심이 아직은 없네요 ㅠㅠ
노모스 = 탕켄테란 공식을 깨버린 오리온 모델인데 저도 함 실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
참나물
2016.07.21 14:37
실물 정말 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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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찌
2016.07.21 11:08
그게 바로 접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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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2016.07.21 14:38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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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6.07.21 23:20
동질감을 느낍니다
그친구의 두번째 세번째 시계까지 제가 다 선택해주고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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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비
2016.07.28 21:25
와~ 간만에 독당 구경왔는데
노모스 사진보고 침 흘리고 갑니다.
다이얼이 장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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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맹이
2016.08.02 14:54
예쁜 노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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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a
2016.08.20 01:30
위에 본인 오셨네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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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잘하셨습니다................ 자꾸자꾸 전도 하세요 ...흐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