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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Eno 2140  공감:6 2013.1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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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노(Eno)입니다. 


백만년(?)만에 노모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nomos-glashuette.com/en/)에 들어가봤더니 메인화면 이미지들이 싹 교체됐네요. 

아무래도 올해 아호이를 비롯해 람다나 럭스까지 추가됐으니 홈페이지 디자인 역시 전반적으로 조금은 변화를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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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스의 클래식, 독일 시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탕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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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오리온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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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스 첫 다이버 사양의 시계 아호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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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스식 클래식의 진수 루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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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사랑스러운 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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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스의 끝판왕 취리히 벨트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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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깨물어주고 싶은 귀요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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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가는 날 나도 차고 싶은ㅋㅋ 탕고맛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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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신상의 위엄! 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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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디자인 럭스 



외부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는 노모스 글라슈테지만, 이들의 시계는 알아서 잘 팔립니다. 

특유의 정갈한 브랜드 이미지와 기본은 보수적이지만 거만 하지 않는 참신한 비지니스, 

그리고 무엇보다 클래식하고 아름다운 시계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상 럭스(Lux)가 탐이 나서 속이 쓰린 이노였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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