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utran&viala 구입인사드립니다. ETC(기타브랜드)

첫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요.ㅎㅎㅎ.  

사실 독일에서 구입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못하고   결국 인터넷으로 구입한 첫 모델입니다.

관세도 물고^^...그래서 더 애착이 가네요 .

아롱이형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토가 아니라 살짝 망설였는데 와인더가 풀하우스(?)인 관계로  눈딱감고 질렀네요^^..

수동은 안써봐서 몰릅니다만 특별한 마력이 있나보네요.. 함 try해보고싶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D

보는 분들이 담백하다고 표현을 많이 해 주시네요^^.

Eno님 댓글 영광입니다.,,사실 저는 초보자라 전문적인 용어는 잘 모르는데 자세한 설명 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무브먼트는 ronda 6004.b quartz로 되어 있구요,   41mm 사이즈입니다.

실착시 조금 작아보이긴 하네요^^

핸즈는 blue hands로 되어 있는데 정면으로 보면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질문하나!  챕터링이 뭐죠?  테두린가요?

쿼츠도 편하고 나름의 장점도 많지요.^^ 그나저나 41미리 였군요. 오호... 사이즈는 딱 좋네요.^^

지름 40미리 이상은 브랜드별 모델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자칫 러그 투 러그 길이가 길어보여 안 어울릴 수도 있는데,

님 손목엔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그럼 된 거죠. ^^

핸즈도 블루 핸즈군요. 전 그냥 검은색인줄 알았는데, 블루핸즈라면 아이보리빛이 도는 화이트 계열 다이얼과 최고 궁합이죠!

여튼 예쁩니다. 님 시계에서 보여지는 철도형태의 챕터링은 과거 클래식한 시계들에서 많이 보여지는 디테일이에요.

IWC 포르투기즈 제품들, 까르띠에의 탱크나 똑뛰 같은 전통있는 시계들에서도 자주 차용되구요.

독일 시계 중에는 노모스의 루드빅 같은 시계의 다이얼에서도 볼수 있지요. 그만큼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유명한 일종의 양식이랍니다.

챕터링 자체의 뜻은, 쉽게 말해 분단위를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이얼 가장자리 눈금 표시를 말한다고 보면 됩니다. ^^

제손목이 좀 가는 편인데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 계속 차 볼 생각입니다.^^

쿼츠 시계로  칭찬받고 자상한 답변 까지....와우..감사합니다.. 벌써 유식해 진것같습니다.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껌스님... 얼짱 다이얼^^.. 그리고 감히 크로노레귤에 비유해 주시다니... 흑흑흑 감사합니다..감격^^.

저는 쿼츠는 달랑 3갠데(아마니, 테그호이어)   28씩이나  와우..  부럽네요...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

이제 얼짱쿼츠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마니마니 사랑해 주렵니다. 

아카샤넬님.  과분한 칭찬에 추천까지 (_ _)꾸벅

그리고 정확한 브랜드이름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독일어학과 나온 미인^^ 통해 구입한거라 ,,,

다시 알아보고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추천하면  점수가 올라가나요?  잘몰라서..

zero님.. 뽐뿌까지..^^..ㅎㅎㅎ,  

저도 생소한 브랜드라  고민 하다가  걍 질렀네요.^^

많은 분들이 이뻐해 주셔서  질르기 잘했다는 생각 들고 보람있습니다..

과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이얼을 자꾸 보게되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짜임새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감사. :D

좋은거 마니마니 가지고 계시면서.ㅋㅋㅋ.    크스 시리우스  벌써  싫증나신거 아니겠죠.ㅎㅎㅎㅎㅎ

저는 물건을  힘들게 구입한 관계로~~~~~~~~~,    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