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하콘 청판(신형 41mm) 으로 입당합니다 ~~^^ Longines

매일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첨 글을 올리네요 ㅎㅎ

처음에 오리스 애커스랑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ㅠㅠ 신도림 시계점에서 둘다 꺼내놓고 비교 해보니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오리스의 세라믹 베젤의 블링블링함은 정말 .... 하콘은 다이얼이 너무 블링블링 했기에 ㅎㅎ

오리스보다 좀더 세련되고 댄디 해 보였어요 . 남성다운 터프함과 튼튼함은 오리스가 더 .. 여친도 론진이 더 예쁘다고 하더군요 .

하콘 41mm , 오리스 43mm 지만 오리스의 항아리형 구조 덕에 크기는 하콘이 좀 더 커보였어요.

그리고 원래는 검은색을 사려고 했는데 ...시계 청판 별로 안끌려서.. 근데 실제로 보니 ... 청판이 훨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놀랄정도 였음 .. 정말 잘나왔어요.

제가 청판을 살줄은 꿈에도 몰랐음 ...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해서 ㅠㅠ 실제로 보면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구요 .

야광은 전에 세이코 시계를 차고 다녀서 그런가 ? 좀 약하긴 하더라구요 . 야광샷은 바깥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이구요

이상입니다  ㅎㅎ 하콘 착샷이 별로 없어서 좀 올려봤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