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BB38 금통 불질 해줬습니다. ^^ Bulgari
이번에 가을을 맞이하여 검정 가죽줄에서 다크브라운 가죽줄로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 진거 같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금통이라 날마다 늘어나며 생기는 잔 스크레치들은 맘을 아프게 하면서도 저와 함께 늙어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참 묘한걸 느낍니다.
아이폰으로 빛을 받아 찍었더니 더욱 많은 잔 스크레치가 보여 순간 가슴이 욱~ 했습니다;;;
비온뒤로 날이 너무나 쌀쌀해졌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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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2011.10.19 00:41
-
masterpiece홍
2011.10.19 07:54
금통이 묵직하니 포스가잇네요^^ -
오데마피해
2011.10.19 09:26
금이라 묵직해보이네요 럭셔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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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또
2011.10.19 09:59
역시 금통은 포스가 ㅎㄷ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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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nas
2011.10.19 10:21
불질?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다이얼과 스트랩 색상이 진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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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1.10.19 10:50
금통이 대체로 가죽줄이 잘받는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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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1.10.19 12:07
금통에 브라운스트랩 베리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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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1.10.19 12:44
불질이라니 하고 클릭했는데 오타였나요 ㅋ 금통중 불가리 금통 포스도 만만치 않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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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르탈
2011.10.19 18:45
저도 녹이셨나했습니다 ㅋㅋ -
호두왕자
2011.10.19 19:35
잘어울리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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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10.19 21:10
불질? 응? 했는데... 줄질이었군요.. 의도된 낚시? ㅎㅎ~~ 그렇다면 여럿 낚으셨습니다. ^^:;
불가리가 현실간지라 가끔 땡깁니다. 예전에 경험했던 모델들이 그립기도 하구요~
금통 현실에는 왔따~~ 아니겠습니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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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1.10.20 03:07
ㅎㅎㅎ 늦은 밤에 글을 올리느라 줄질이 불질로 오타가 났네요;;
오늘도 또 지금에서야 들어와서 시계들 한번씩 봐주고 정리하고 이제야 잠자리에 들려다가 타포에 저도 모르게 또 로긴했네요;;;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지내는 가운데 시계 생활만이 정말 저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낙이 되는것 같습니다. ^^
다들 즐거운 시계 생활하시고요!
곧 새로 영입한 스쿠바 금통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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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살란다
2011.10.20 16:44
정말 불가리...간지하나는...ㅋㅋ
금통이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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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빠
2011.10.21 13:19
불가리하면 BB!!
거기에 악어가죽인가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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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11.10.26 09:38
역시 간지가... 좔 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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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메써드
2011.11.04 06:48
현실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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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금간지 정말 좔좔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