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TIS MARINEMASTER ] Fortis
여름시계 뽀리스? 한번 꺼내 찍어봤습니다^^
뽀리스 브로셔 내용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마가 나왔네요^^
뽀리스 브로셔를 보시면.. 뽀리스가 장난감시계가 아닌,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문가를 위한 시계라는 느낌이 다시 한번 확연히 다가옵니다..
물론 그것이 뽀리스가 원하는 마케팅상의 이미지이겠습니다만..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구글에서 뽀리스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시면..
현장에서 뛰는 전문가들을 위한 시계라는..것과 관련된 내용의
영상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수있습니다.
1912년부터.. 라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이제 곧 창립 100주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는 마마검판..
분명한 색대비와 경계선이 선명한 인덱스의 조화가 만들어낸 작품이죠^^
특히 포티스마마의경우, 브레이슬릿이 별다른 메리트도 없고,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러버밴드모델만을 선호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지지만 시계와의 일체감이 아주 끝내줍니다^^
시계전체적인 완성도에 비하면 버클은 정말 아쉬운부분이 아닐수없습니다.
체결감이 리오스의 디버클처럼 딱! 따닥! 하면서 확실히 잠기는 느낌이 아닙니다.
"언제든 푸시버튼이 살짝만 건들려도 나는 날아가듯이 풀릴꺼야.." 라고 제게 경고라도 하듯..
체결감이 환상적이진 않다는것을 이시계의 유일한 단점으로 꼽고 싶네요
집에 있던 브로셔들도 한번 꺼내어 찍어봤습니다..
시계 좋아하는 후배나 친구들한테 나누어주는바람에
몇개 남진 않았지만..^^
뛰어난 품질과 강인한 이미지.. 최근들어 열을 올리는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자리잡지 못한듯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더욱 그렇고..
포티스에 대한 제 개인적인 선호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200미터방수에 초광속퀵체인지(데이데이트)..
그리고 푸른색 수퍼루미노바야광..
게다가 양면무반사코팅과 정직한 인덱스디자인으로 뛰어난 시인성을 보이는 포티스 마마..
이번 여름을 위한 좋은 파트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폭풍남자 닉네임의 의미.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흔적을 남기듯,저또한 제가 살아간 자리에 흔적을 남길만한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든 닉네임입니다^^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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