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다녀온 뽀띠~ Fortis

병원을 다녀온 제 포티스를 오늘에서야 만났습니다.

일단 헤어진게 작년인데 참 오래 걸렸네요.

먼저 12월에 로터소리가 커지면서 시간오차가 갑자기 벌어지기에 맞겼죠. 로터추가 조금 풀렸다며 점검을 해주셨는데 요게 3주정도 걸렸나.....

그리고 신나서 가져왔는데 먼지가 2개나 보이더라구요.

먼지제거 맞기고 약 2주뒤 수령. 그.러.나.!!! 먼지는 여전히 있더군요.

보통 먼지로 맞겼을때 검수를 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다시 맞기고 오늘에서야 찾았습니다.

거의 2달 걸렸네요.  별거 아닌 수리에 참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얼짱~

제 손목에는 많이 크지만 요로코롬 그래도 잘 착용해 줍니다.

가죽으로 줄질도 하고 착용하니 가벼워지고 착용감도 좋고 좋은점이 매우 많네요.

점심먹고 식후 한잔을 위해 왔습니다.

그렇죠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물 인겁니다. ㅋㅋ

주문장에 너무 레시피를 잘 담아두어서 나중에 만들어 볼려고요 ㅋㅋㅋ

그래서 한장더 깔끔한 무반사가 잘 들어나는 샷입니다.

저는 포티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제 돌아왔으니 앞으로 센터갈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림의 서비스 너무 힘들었거든요 ㅜㅜ